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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 동유럽여행, 8박10일 패키지여행, 봅시다

미스트리스트 2020. 6. 25. 13:25

발칸+동유럽여행 패키지여행 8박10일 2019.12.29 ~2020년 1월 7일 여행 마지막 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유럽 여행 마지막 날 뉘른베르크까지 포스팅하고 명절 연휴가 있어 다른 바쁜 일정 때문에 나머지 포스팅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정자가 2명 늘었네요.힘든 시간이에요.문제는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 감염되었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전염병 예방 주의 사항을 숙지!!!오늘도 화장실!물만 보이면 무조건 손 씻기를 실천하자고 이야기하네요.그리고 기침 매너.마스크를 쓴다!절대 손으로 가릴 것 없이 옷소매나 손수건 휴지 등으로 싸서 기침을 하고 기침을 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사람과 접촉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집에 있을 수 없으니까요.외출 시 마스크 착용. 특히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그럼 여행 후기, 마무리 해야 합니다.8박 10일의 마지막 날,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심야를 보내고, 오후에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프랑크푸르트암마인공항에서인천공항까지비행시간약10시간30분소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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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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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이네~!또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눈으로 열심히 넣어 휴대폰으로 몇 컷씩 넣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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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정자가 나왔다던데.전 세계가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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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독일이지만 프랑크푸르트로 달려가니까 싫어~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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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은 쇼핑몰이 있는 곳이야.패키지로 오면, 많은 팀이 들러 쇼핑하는 장소. 저희는 무쇼핑이라 공식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사람은 개인적으로 저기서 쇼핑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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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점심은 한국요리다.김치찌개를 먹고 프랑크푸르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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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레이머 광장의 건물이 특이하네요.이곳에서도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기억은 하나도 없고 어떤분의 글을 읽고 구시청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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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는 마임이다.여기서도 볼 수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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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우리는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아이가 필요한 기념품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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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루머광장의 모든 여행객들이 공항 가기 전 들르는 코스 같았어요.한국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이던데요?외국인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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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 구경 어린이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구입.여행이 마지막이라서 여기서 여러가지 구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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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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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라 제법 쌀쌀한 우기인 유럽의 겨울,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겨울에 유럽 여행을 갈 때 옷은 겹겹이 껴입는 것이 좋습니다.햇살이 내리쬐면 조금 더울 수도 있어요.하지만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남쪽은 더워서 코트를 벗고 다니게 됐고 독일과 체코는 한국의 겨울 날씨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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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젤너교, 마인강을 잇는 다리. 양쪽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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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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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바라본 모습 흐림우중충해요. 저희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기 전에 비가 온 것 같아요.뉘른베르크에 있을 때는 햇볕이었는데 프랑크푸르트에는 비가 온 것 같습니다.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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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대성당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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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젤너 다리에서 본 반대편의 모습을 우리는 보지 못했는데, 유람선도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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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젤너 다리, 마인 강을 잇는 다리. 양쪽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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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는 박물관이나 성당도 많으니까 며칠 묵으면서 조금씩 구경하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우리는 패키지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곳이니까 간단하게 구경만 하고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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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에 사람이 서 있기 전 한국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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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지만 프랑크푸르트 구경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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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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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원컷 입국수속을 하기 직전에 찍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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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수속 소리 1개 캐리어의 무게는 2~3킬로그램이다.아들 켈리어가 24kg이 넘어서 짐 하나 내고 또 오케이.항공사의 무게는 어떤 항공을 타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 때 반드시 자중하시기 바랍니다.저가항공은 20킬로나 되고 15킬로나 되기 때문입니다.검색대에서는 까다로운 독일.신발도 부츠는 벗으셔야 합니다.벨트도 풀고~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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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도 붙이고 검색대 수속도 마치고 면세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면세점 구경도 하고 주변 지인들 챙겨야 할 사람 몫까지 챙겼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유튜버에 들러 한잔도 마셨습니다.비행기 지연없이 예정된 시간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기 전에 다녀와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유럽 가족여행 후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