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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기 볼까요

미스트리스트 2020. 6. 24. 15:14

사기를 당하고 싶어서 당할 수 없다고 한다. 시댁 은밀한 사업과 며느리 조선제주 천억대 사기사건의 진실


오늘 그것을 알고 싶어 방송에서는 제주계획부동산 천억대 사기사건과 관련해 얘기가 나왔지만 기획부동산이란 개발호재를 미끼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나 공터 등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의 지분을 분할해 불특정 다수에게 터무니없는 할인된 가격에 비싸게 팔아넘기는 사기수법을 말합니다. 최근 3기 신도시나 GTX(광역급행철도) 등의 개발 호재를 미끼로 한 기획부동산 사기에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부동산 투자를 권유받으면 의심부터 해보자.다단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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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의 경우, 전국의 약 1600명 정도 되는 사람이 피해자라고 합니다.정말 다행인 것은, 나는 아직 사기를 당한 적은 없는데, 분명히 말하면 사기를 당해도, 그것이 사기인지 모르는 경우나, 혹은 분명히 말하면 소액이기 때문에, 그냥 잃어버린 느낌이랄까."최근 페이스북에서 본 사진 중 10만원을 빌리면 15만원을 갚고, 이럴 때 포인트는 갚기로 한 날보다 빨리 갚겠습니다. 그다음에 30만원을 빌려서 35만원을 내고, 100만원을 빌려서 110만원을 내고 500만원을 빌리면 그 다음에 준비기를 타는 거예요. 그렇게 사기를 치고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몇 번 만난 동생이 보상을 빌려달라고 해서 안 받을 생각으로 보상을 한 번 빌려주고 두 번째 빌리는 걸 안 냈는데 그 후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그날 근무 중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던 날이 있었어요. 그 이유가 생활고 때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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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조금어려웠던상황은남편이7년을사귄여자친구가있고게다가본인과결혼식전날에도전화하는걸보고그래서하기싫은결혼이었는데정말하루전날이라포기했더니내연녀님이금품이많아서자기엄마사업에이용하려고했던거라고했을때에도그냥이해를가졌다고생각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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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계좌를 빌려달라는 건 좀 서먹서먹하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강압적으로 해도 당연히 계좌를 주지 않았을까? 혹시 나도 각별히 통장을 건네주지 않을까?상식적으로는 빌려주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이상적으로는 빌려주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약 1년 동안 1.5억 정도의 가격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 돈은 모두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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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생활하면서 각종 계약서를 쓰지만 적어도 가족간에 계약서를 쓰는 일은 없다. 비즈니스를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계약서인데 문제는 계약서 내용에 제3자에게 논의하지 못하고 언론이나 관계기관에 신고·투고를 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아이러니하게도, 즉 이 내용은 내가 사기집단이 될 예정이니 당신은 조용히 해라, 수익을 나눠줬다면 같은 공범인데 당신은 통장만 빌려주면 된다.한마디로 이용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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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을 보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최대 5억단위까지 몇억까지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 방송을 보면서 다들 왜 사기를 당하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정말 사기당하기 쉽다.예를 들면 무작위로 전화가 와서 무료 숙박 행사를 했다면서 공짜로 준다고 해놓고는 전화가 아닌 직접 상담을 해 주고 유명 리조트의 연간 회원권이라고 하면서 정가가 1500만원대, 이것이 190만원대다. 라고 계약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매에서 부도를 내는 건물로 오래된 리조트라고 해요.항의하는 사람에게는 그 직원이 직접 결제해서 유명 리조트를 숙박시켰다고 합니다.여러분 세상에는 무료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이 전화를 많이 받았지만 저는 전화할 때마다 그냥 연간 회원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면 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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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도 본인도 차명계좌를 빌려줘 법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고 박씨는 시어머니와 전 남편을 주요 주범처럼 얘기하지만 우리 역시 피해자이고 우리가 번 돈은 배씨가 가져갔다. 즉, 저희도 피해자이고 배씨가 실력자라고 하는데, 우선 제가 박씨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원래 한국어를 끝까지 들어야만 합니다.2015년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삼각자 사건도 나중에 자작극으로 밝혀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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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국의 경우 돈이 많으면 법적 형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알고 보면 재판장과 변호사가 학교 직속 후배였다거나, 아는 사이였다거나, 마침 제가 선임한 변호사가 그들보다 비교가 될 때도 있으니까요(물론 그렇다고 시댁 측 변호사가 재판장과 친분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댁의 변호사가 변호인을 옹호하는 장면을 보고 그 분들도 아주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남들은 사기꾼이라고 하지만 나에겐 VIP손님일 수도 있으니깐 마음씨 착하고 부자 할머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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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지만 아직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한다.하지만 그 시위 현장에도 전처인 박씨도 참가했다고 합니다.실제 피해자들은 박 씨도 같은 동료가 아닐까 간첩인 줄 알았다고 말했지만 박 씨가 갖고 있는 정보를 보고 믿기로 했다고 합니다.내부 고발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질 확률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정보도 많고 고급정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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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는 틀렸어요.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라고 말했지만 법정 밖에서는 늦은 아침 길을 조심하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도대체 왜 우리나라니 법은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알 수 있거든요.그런데 그 마음을 잡지 못해서 늘 그래요. 대체 피해자들이 왜 더 큰 피해를 보나 보복에 공포심을 보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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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지인 재판에서도 그렇고, 박 씨의 증언에서도 목사님께 차명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얘기를 했는데요.그러면서 황씨가 필리핀에 교회를 세우고 그 금품을 해외로 빼돌렸습니다. 정확하게는 금품을 세탁했다고 얘기했지만 목사는 인터뷰를 안 하고 필리핀 교회도 어디인지 방송을 안 하니까 더 이상 취재는 어려운 것 같아요.아마 사기 판매가 이 교회로 넘어갔거나 아니면 차명계좌에 금품으로 들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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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법의 처벌을 받고, 해야 할 사람을 제대로 받지 않아서, 박현주씨가 황미자씨에게 고소장을 넣었기 때문에, 경찰 조사를 8번이나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8번인지9번인지는헷갈리지만이라는이유만으로고통스러워죽겠다고거꾸로요.판결문을 보면 총 29차례에 걸쳐 메신저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에게 협박을 제시했습니다.법원은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대요. 이게 한국 법이더라고요.다만, 여기서 팩트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법적으로 판단하면 사실이긴 합니다.어떤 식당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동호회에 글을 쓰고 있는데, 상호명이 나오면 머리가 나온 것이 사실이라도 저의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말 그대로 제 명예가 훼손됐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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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번 돈을 황씨는 배씨에게 8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그래서 황씨는 제가 실세가 아니고 배씨가 실세라고 주장하지만 배씨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그런데 두 사람이 공동대표로 회사를 차렸대요. 둘 다 똑같아요. 뭐예요, 그게 중요합니까?법적으로는 중요하지만 현실은 두 가지가 같습니다.둘 다 사기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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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경우 총 4개의 지점이 있고, 3개의 부동산과 1개의 제주지사 등 총 4개의 부동산이 있었다고 합니다.D부동산 사장과 계신 분의 아들을 인터뷰했습니다만, 역시 저희 어머니도 피해자입니다.피해를 본 건 어쩔 수 없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어쨌든 한패였던건 사실이니까요?물론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동료였잖아요. 지금은 남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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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혹은다시확인해서말씀드리면부동산에대해서잘모르니까혹시좀배우라고해서하루4시간근무하고월급을150만원준다고해.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나한테는 기술이 없지만 돈을 많이 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거죠.그 4시 근무도요, 술 마시고 노래방 기계로 놀기만 하는 근무도 절반 정도 된다고 합니다.현재 월급을 최처시급으로 계산하면 179만,5310원 나오는데 주 40/월 209시간, 하루 4시간이면 주 20시간, 월 104시간 정도 되는데 저는 이것이 더 좋습니다.하지만 모두 함정이었다고 한다.내가 겪어보고 사기치는 거, 정말... 잔인한 행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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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책에 줌인해서 편집력 같은 게 있었는데 그래픽으로 만든 것 같아요.공식적인 PL이 아니므로, 참고로 욕망으로 기획하라는 책은 실제로 있는 책입니다.혹시나 해서 검색까지 해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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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근무해 월 150만원을 받았고, 첫 거래 시 부동산 추천가의 10%를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한다.그리고 거래에 성공하면 팡파르와 함께 '누구 축하해요.' 라며 파티를 열겠다고 했던, 즉 이 집단에 있으면 저도 땅을 사서 이름을 한 번 나오고 싶은 거고, 뭔가를 땅을 팔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고, 금품도 주기 때문입니다.회사에 입사한지 3주가 지났을 무렵, 실적이 없으면 회사에 본인이 땅을 사라고 하더라고요.하지만이땅을평소구매가격보다두배비싸게팔고있습니다. 사실은 비싸게 팔아도 할말이 없어요.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 사건의 경우 능력보다는 바가지 씌우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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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사기수법으로 취직을 시켜준다며 명의는 바지사장에게 했지만 알고보니 피해는 내게 돌아갔고, 내가 금품벌이를 했으니 세금도 내가 내고, 고소장도 나한테 오고, 심지어 장애인인데……세상에까지…….와.... 상식적으로 이 사람은 내가 사기를 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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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씨의 형과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내 동생이 한 일이지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리고 사기를 치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렇게 방송까지 나올 정도로 사기를 치면 어떡하죠?제주 기획부동산 사기사건을 보면서 유난히 대단한 사람들이 많네, 1600여명을 사기친 사건인데 흔한 줄 알면서도 왜 사기를 치나. 역시 인생은 한 방일까?근데 진짜 한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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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8대 국책사업이라며 이곳에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즉, 땅만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땅값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땅을 사야지.참고로 어제 인연예인 그램에서 봤는데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의 관광객이 줄어들고 외국인도 줄어들고 이효리 열풍으로 제주도 생활도 이제 어느정도 끝나서 절정에 이르렀기 때문에 다운타우너의 경우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금품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만약을 위해 매매가 5년분의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오히려 올라갔더니 올라갔네.제발 공식적으로 재이해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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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분 인터뷰를 해보니 아직 그 부지에 테마파크가 들어 온다고 믿는 분이 있었습니다.현재 다른 부동산에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답답한 일이군요.저걸 보니 제가 가상화폐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내일은 오를 것이다'라고 막연한 기대감에 있던,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던 그 시절 내 가상화폐는 1500만원까지 올랐는데, 올해 2월에 보니 30만원이 남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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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제주도에있는그땅을갔는데,사실이땅의경우에는개인이영향력을행사할수없는땅이거든요.즉, 이 땅은 296명이 공동으로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을 팔기 위해서는 296명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혼자서도 거절하면 땅을 팔 수 없대. 사실우리동네도공동소유토지가있어서그땅을팔려면37명의동의가필요하지만소식이없는사람도많다고한다. 그런데 296명의 땅 주인에게 모두 동의를 얻어야 한다니, 그리고 그 땅이 황야지라도 나는 1000만원에 샀는데 이웃 사람을 2억주고 샀는데 헐값에 판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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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땅이라면 본인들이 사자, 왜 우리에게 팔았을까.이게 정답입니다. 오늘 그것을 알고 싶어 방송을 보면서 저도 많은 것을 느꼈어요.이것이 오늘의 팩트인 것 같습니다.그런 고급 정보는 아무한테도 알려주지 않아요.다 끝난 뒤에야 다시 양해해 갈 뿐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졌대요.울산에서 인터뷰하는 걸 보니, 서울 사람들이 백화점 쇼핑하듯 싹쓸이해 간다고 하던데요, 세상에는 부자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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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에서 매입한 지주와 인터뷰를 한 뒤 기획부동산에서 평당 37만원에 팔던 땅을 투자자에게 평당 80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사기를 당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쓰여 있지는 않습니다.4시간 일하고 150만원 받는다고 해서 저도 땅을 팔아야 된다고 했던 사람도 있었을 거고, 이 땅에 복합 테마랜드가 생긴다고 해서 산 사람도 있는데 왜 2차 검증을 안 했을까요?기획부동산으로 일급비밀이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그럴까요?분명히 말해서, 2차 검증 방법을 몰랐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저도 가끔 충동구매를 할 때가 있는데요, 선착순 한정판매라면 추천가격이 10만원이라고 해도 20만원인 10만원에 파는 신상품 한정판이라면 사고 싶어지는 거죠.그럴 때는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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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를하지않으면원래그대로두는것이맞지만그땅옆에있는땅을소유주인데,그분도이번사건으로인해서허가가금지된땅이되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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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보면 평당 37만원에 구입한 토지를 투자자에게 평당 80만원에 팔았다고 합니다.즉, 땅값 280억을 제외하고도 약 380억의 수익을 올린 것인데, 판매하면 판매직원에게 1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사무실 임대료나 기본급여, 기타 생활비를 포함하면 약 75억의 지출이 있었다고 합니다.즉, 순수익 380억-75억+@알파를 하면 약 177억 정도의 사기 정가가 있고, 현재 그 정가가 어디에 있는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차명계좌로 되어 있거나, 아니면 이 현금을 현금화해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약 170억의 현금 행방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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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법상 위법행위 단체 및 다단계 판매 기법으로 위법행위를 진행했을 경우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 금품의 출처가 어딘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현재 이 사건은 불법행위 단체조식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품의 출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을 기대한다고 한다. 인간적으로 드러날 만한 것을 왜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고 해.그러나 금품스쿼이호를 이용해 투자 사기를 친 혐의자들과 공모해 11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은 처벌이 너무 낮다고 한다.2018년 뉴스에서 10억원을 주면 징역 1년이라는 질문에 51%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한다.오늘 그것을 알고 싶어 제주 기획부동산 사기사건을 보면서 나는 절대 사기를 치지 않는다고 말한다.아니면 각별히 치려면 제대로 쳐야 하나.​


사진 하수인, 백화점 BY 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