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리 근처 갔다가 제공

>

>

금요일 같은 수요일이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라 그런지 금요일 같은 기분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에 다녀오면서 오빠와 함께 금화왕동까스~이곳은 늘 차를 타고 다니기만 했는데 늦은 오전이라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 들렀습니다.제가김포로이사오기전에석모리는이렇게많은식당이없었는데하나씩늘어나고있으니까이마을은외식할때들려서메뉴만선택해서먹으면되는곳이되었네요.진짜 먹어.많은 도시인~ 덕분에 외식비는 늘었지만 먹는 행복은 정말 사람을 즐겁게 했습니다.구입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900원 단위로 떨어지는게 그렇게 느껴지나요? 보면 원익커틀릿이 8900원, 왕모밀이 6900원이야. 싼 것이 아니라 앞의 숫자에 의해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 마을의 다른 이익 가스도 요정도 모두 구입 가격선이기 때문에 적정선이네요.이렇게보니깐요~그래도제재난소득카드로결재해서공짜로먹었어요 나라의 이익으로^

>

돈부리 떡볶이의 고명은 맛있지만, 덮밥 덮밥에 양념이 잘 안풀리네요. ~떡에 양념이 묻어있다고 할까, 역시 떡의 재료에 따라 달라. 나는 그래서 완전 쌀떡인가 완전히 밀떡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

>

돈가스를 시키면 최근에는 드물게 튀김고기를 함께 얹고 나왔어요.용~빵가루로 두툼하게 옷을 입힌건 일본식 같고 또 소스나 크기는 한국식 같고~ 양이 많아서 둘이서 하나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이것만 먹는 분들은 드물어서 여러 가지 시켜서 다 같이 먹거든요.튀김은 뭐든지 맛있습니다. 후후

>

완소바는 나는 맛만 봤어...아이들은 거의 다 먹었어요.저는 원래 메밀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어느곳에 가도 무슨 맛으로 먹을지 잘 몰라서 이집의 평판은 별로네요~우는 아들은 금까스는 안먹고 이것밖에 안먹으려고 해요.면요리 킬러 TT

>

육즙만두는 비비만두랑 맛이 비슷한 것 같아.생김새가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집에서 만두를 찌면 이렇게 수분이 안 촉촉한데 나가서 사먹는 만두는 확실히 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어.이거 말고 콩국도 시켰는데 또 먹고 싶어서 사진을 깜빡한 것 같아요. 제가 부산에 살 때 시장에서 팔던 그 콩국 같은 건데, 뽕배기를 썰어서 콩국에 넣어준 거예요.부산에서 먹을 때는 과배기 대신에 찹쌀떡? 인절미? 똑같은 거 넣어서 팔았는데 진짜 몇 년 만에 먹었어요.돈까스 가게인데,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여러가지 주문해서 가볍게 먹어도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