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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연예인일러 컴플리트,Dyso ?

미스트리스트 2020. 5. 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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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 전 무선 청소기가 많이 나오니까 다시 사용해보니 시들해 보이던데 다른 사용자도 마찬가지인가봐요.그런데 다이슨의 드라이어만은 꾸준히 좋은 후기가 나오는 것 같아 귀가 얇은 저.. 물론 사고 말았습니다. 물론 반에서 산건 아니고 비싼 금액이라 신랑과 상담해서 좋은 플랜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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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색깔이 진짜 예쁘다고 제 연예인을 말하는 거랍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다-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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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라고 하지만 솔직히 쓴 지 벌써 3주째인데 귀찮은 게 오히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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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프시아 컬러를 좋아하지 않아요.근데 푸시아밖에 없어서 샀는데 블랙 퍼플 에디션이 있었어같은 돈이면 그걸 사지 그랬어.아쉽네... 쿵... 그래도 계속 보면 정감가는 푸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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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이 많다는 것은 사용하지 않아도 기분 좋은 것. 자, 이제 도구 설명을 쓸게요.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좋은 점은 다른 사람에 대한 정보 공유도 되지만 저도 한번 더 찾아봄으로써 잘 몰랐던 팁도 알게 되고 공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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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이슨 드라이기처럼 말린다.신랑이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다른 도구도 못써서 귀찮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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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를 연예인 아이링에 적합한 정도로 드라 확인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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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40mm 차이는 컬을 자연스럽게 혹은 풍부하게 차이라고 한다.30mm 자연스럽고 풍부한 컬링으로 완성해 줍니다.공통적으로는 시계방향 배럴과 역방향 배럴을 이용하여 대칭 컬 연출 가능! 40mm 풍부하고 보다 루즈한 굵은 컬을 만들어 준다.공통은 반시계방향 배럴과 반시계방향 배럴로 대칭 컬 연출 가능! 머리 만지는게 정말 서툴지만 그만큼 노력한 적이 없는 나... 한번 해보고 도구 제거하는 시간 달라서 잡아서 열이 너무 올라갔어. (울음) 버럴은 저 윗부분의 분홍색을 찍어야지 뜨거워... (설명서 보면 써져있어...) 검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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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소프트, 오른쪽이 하드로 나뉜다고 합니다.소프트 스무딩 브러시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설계된 부드러운 브러쉬로 매끄러운 드라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하드스무딩 브러시는 곱슬곱슬한 느낌을 줄이고 더욱 매끄러운 스타일로 마무리해 튼튼한 브러시가 다루기 어려워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컨트롤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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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사이로 바람을 불어 넣어 풍성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서울에서는 머리를 건조하면서 생머리로 길러 힘이 없고 얇은 머리를 위해 설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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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단발기장이 쓰기 좋은 것 같다.내가 이걸 산지 일주일도 안돼서 딱 단발기장으로 잘랐는데 정말 잘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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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간편해요.상하로 싹싹 돌리면 청소가 간단해집니다.구입 등록을 하면 URL을 받을 수 있지만, 거기 영상을 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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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청소할 때 빛이 들어오긴 하지만 다행히 머리를 말릴 때 자주 사용하므로 불이 켜진 적도 없고 어제 필터를 청소해 건조시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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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처럼 보이기도 한다...다이슨 본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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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풍세기, 오른쪽은 온도 중간은 버튼, 그리고 맨 위로 올리면 콜드샷이라는 정말 몰랐던 기능... ᄒᄒᄒ 배럴 로컬 연출 후 콜드샷 쪽에 잠시 두면 머리가 고정된다고 합니다.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얘기.이 부분은 다이슨 사이트에 가면 영상으로 자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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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다이슨은 안 쓸 줄 알았는데, 너를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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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의 경우 프리볼트라서 직구로 돼지코만 넣어 쓸 수 있지만 드라이기와 에어랩의 경우 변압기를 사용하도록 독일 직구하기에는 정가도 만만치 않은가요?안전하게 그대로 정식 수입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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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등록했다고 합니다.요즘 카카오에도 등록할 수 있으니까, 거실에서 정품 인증을 받는다.2년까지는 품질보증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등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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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란...역시 케이스에 넣고 빼고는 뭔가 쓰고 싶어도 빼는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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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의 경우, 슈퍼소닉보다 바람이 약하다고 하지만, 전에 너무 오래된 것을 사용했던...나...신세계...그리고 바람이 별로 뜨겁지도 않은데 잘 말린다는 점.머리카락이 너무 상해서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푸석푸석한 느낌은 낼 수 없지만, 바람 한 점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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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편한 점을 단점으로 골랐어.장점이 단점을 커버하는 경우랄까..공식적으로는 에어랩 스탠드는 따로 없어서 직구로 구매하거나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지만..벽에 두고 싶은 나..지난달에 직구를 해야 했거든..이번에는 꼭 사야겠어.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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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아주 좋아합니다.이 드라이기는 약 10년 이상.이거 쓰고 다이슨하면 머리가 정말 마르기 쉽다고....중간도 아니고..금방 상급이 되었을 정도니까 너무 다행이다..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