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_#볼리비아]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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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에서 트레킹을 마친 후 '온다콜레아'에서 다같이 마지막 식사를 떠나다 지난밤 사진을 다같이 찍었다.원래 이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마추픽추 갔다 오는 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쿠스코에서 볼리비아로 이동! 남미 여행으로 국경이동은 보통버스로 한다.내 기억으로 바 연예인답게 오래 이동한 것 같아? 쿠스코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던 날씨가, 마추픽추를 갔다왔더니 추워졌다. 그래서 긴팔 긴바지로 갈아입고 볼리비아 여행이 시작됐다.
이곳은 ビ코파카바나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이동할 때 처음 만난 도시! 유진언니, 승봉오빠, 현이, 나, 어떤 오빠 어떤 오빠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ᄏᄏ 다섯명이서 콘도를 잡아요! 잠시 쉰 뒤 티티카카를 구경했다.이때 이곳에서 유명한 보라튀김을 먹었다.나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오면 꼭 먹으라고 해서 먹는다! 그리고 부산 자갈치시장에 갔던 것처럼 냄새가 너무 좋아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먹게 되는 마법! 숭어튀김을 먹고 원래 코파카바나 여행은 '등산..?'이라고 할까 섬을 도는 것으로 여행을 하지만, 스쿠터를 타고 둘러보기로 했다.남자2, 여자3 인데 둘이 타면 혼자 남게 되는 법! 불행히도 내가 남은 그래서 호수를 산책하다가 나처럼 혼자 산책하는 여행객들이 보여서 같이 얘기를 했단다.스페인에서 온 'Ari' 친구들... 혼자 여행하는데 나도 심심해서 수다 타임 스페인어를 쓰면 여행하기가 정말 편할 것 같았다. 한국어를 널리 퍼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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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셀카도 많이 찍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마추픽추트래킹 후 너무 몸이 피곤해서인지 입술 주변이 컵을 입술에 대고 계속 빨아들이면 피가 몰리게 검게 변했다고 합니다..._곰처럼? {;;;;;; 한 달정도 입술을 검게 만든 것 같아;;;
언제, 어디로 가는 도중에 배에 탔는지 모르는 사진. 엔드라이브에 있으니까 올려.
스쿠터를 타던 승봉 선배는 베드버그에 물려 온몸이 간지러워 유진언니를 만나 사진을 찍고 노을을을 보았다.
우리 볼리비아 아이들의 태양섬 트레킹은 가지 않았지만, 코파카바나를 즐긴 하루였다. 혼자서 중앙시장도 구경하고, 커뮤니티에 가서 차도 마시면서 와이파이 연결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재미있을까? 생각하면서...이때 조금 후회한게, 오토바이를 탈 수 있게 된다면 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텐데!! 라고 하는 생각(여전히 운전은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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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아! 저녁은 현승오빠랑 윈디언니 만나서 다 같이 라면 끓여먹으면 후훗.
다음날! 라파즈 도착후 승봉오빠와 유진언니와 급한곳을 찾았다. 아마도 내 기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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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만큼 한국처럼 오락실이 있었다. 평소엔 드라이브게임을 좋아하던 나는 당연히 운전게임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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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즈에서 #생과일쥬스를 마신다! 언니랑 오빠랑 생과일 주스 먹었어.신기한 점은 주스를 봉투에 주는군요..?!
라파스는 해발 3,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이기 때문에 고산병을 호소하는 여행자들이 많다고 한다.실제로 숨이 심하고 떨렸어... 이때 피로하는지 입술이 재확인되어서 아주 힘들었지만, 동행했을 때 의사의 오빠가 피곤해서 생긴 병이라고 말했다.그리고 라파 즈는 주술용품으로 유명한 시장이 있☆ 에치세리아 시장 옛날 핸드폰 초기화 되서 사진이 다 날아갔는데, 특히 신기한 주술용품이 많았어!!
이곳은 또 한인 식당에서 한국인 여행자에게 유명했다.엔드라이브에 있는 사진들이 이것들 뿐이라서 이렇게 올리지만...그때 밥은 정말 맛있어!! 얼마나 된 한식인지 정말 6개월 또는 그 이상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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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라파즈 전망대.아마 여기는 거기일 거야.이른 아침 하늘의 별을 땅에 새긴 듯 아름다운 래퍼스 사진!!! 동행자를 만나서 야경을 보러 가자! 라고 만난곳! 래퍼스는 실제로 위험해서 반드시 동행들과 다녀야만 했던 기억!! 나의 기억에 볼리비아는 스쿠레>저지방 우유니>>>래퍼스니까, 조금 더 뒷면을 기대해봐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