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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중학교때 토익 정보
미스트리스트
2020. 4. 26. 12:34
탤런트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정현무 커플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첩성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연예인들의 토익공부 모습이 전파를 탄 이날 이혜선 아나운서는 개그맨 유재석 테렌트의 허정민에게 하루 영어선생으로 출연했다.
토익 공부를 응원하러 온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습에 전현무는 고개를 숙인 채 수줍게 웃었다.유재석은 "여기 와도 되나?"라며 당황했고, 이혜선 아나운서는 "좀 도와드리려고 왔다"고 했다.이혜선 아나운서는 중학교 때 토익 시험을 처음 봤다는 이혜선은 영어 공부를 할 생각으로 시험을 봤을 때 93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 전무는 "이혜선이 한인이 아니라 어렸을 때 미국에서 생활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영어 공부 중에 이들에게 전현무 선물이 왔다.여자 친구의 이·혜성 아나운서도 나츠의 선물을 보낸 것 예상 못한 남자 친구 선물로 이·혜성 아나운서는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정 전무는 내가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묻겠다.나는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해 모르는 표현을 듣는다"며 "특히 두 사람은 외국 만화는 자막 없이 본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선은 지난해 11월 서로 재확인해 나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 15세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