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PS4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한국어 봅시다

미스트리스트 2020. 4. 14. 22:04

>


안녕하세요~ 문로입니다. 앞으로는 PS4 게임인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한국어판이 2020년 5월에 출시된다는 카페를 알려드립니다. 유난히 오랜만에 반다이 남코에서 레이싱 게임을 출시할 것 같아요. 무려 2년 전에 제가 스팀판에서 프로젝트 카스2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는 RPG, FPS, 격투 이 세 장르를 반다이남코에서 가장 많이 발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가 출시되자 카페가 알려졌습니다. 출시일은 2020년 5월로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요?


>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아드레날린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팀 기반의 차량 강탈 액션 게임이라고 합니다. 원작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스토리 중 히어로, 장비, 차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영화와 같은 액션을 선보이며 1인용 스토리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는 것. 멀티 플레이 모드는 향후 제공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십시오.개인적으로 장르가 상당히 독특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차상 강탈 액션 게임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이싱 요소에 액션 요소를 추가한 것 같은데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네요. 트레일러 영상을 메인으로 제공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레이싱 게임에 스토리 모드라니, 몰입도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토리 모드에서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깁슨이 각각 역을 맡은 돔, 레티, 그리고 로망이 세계 곳곳에서 액션 가득한 모험을 펼치며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확장합니다. 소네쿠아 마틴 그린 (출연작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워킹데드)과 아시아 케이트 딜런 (출연작 빌리언스 존 위크 3:파라벨름) 또한 본작에서 새롭게 배역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플레이어들은 이국적인 현지 거리에서 국제적인 정보활동의 어두운 세계를 오가며 새로운 강적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는 가운데 고속으로 이루어지는 강탈과 곡예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분노의 질주는 영화에서 무려 10편이 진행 중이고, 게임으로도 몇 개 발매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은 엑스박스로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PS4와 PC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사실 저도 입문작이 될 것 같습니다만, 어떤 게임일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


Universal Games and Digital Platforms의 제작수석 부사장인 짐 모리네츠 씨는 분노의 질주는 항상 가장 사랑받는 세계관의 하나이면서도 계속 다양한 멋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지금까지 팬들이 사랑해 온 대표적인 요소인 화려한 출연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최고의 액션, 가족의 깊은 유대,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빠른 차량을 모두 부각시킴으로써 시리즈 전통에 입각한 실감할 수 있는 경험으로 다가왔다고 전했습니다.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유럽 퍼블리싱 책임자 카트린 대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관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질주 팬들이 잘 알고 사랑해 온 액션, 차량과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정말 기쁘다며 우리는 눈을 뗄 수 없는 게임을 만들어 개발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으며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반다이남코가 만든 다양한 게임 목록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Slightly Mad Studios의 수석 창작 담당자인 앤디 튜더는 "분노의 질주 열렬한 팬으로서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새로운 이야기, 기존 등장인물들과 관련된 새로운 크루들의 등장, 그리고 멋진 배경을 통해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팬들을 위한 이스터 에그와 강렬한 멀티 플레이어의 경험을 전달해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핸들을 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가 레이싱게임의 폭이 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본 게임: 마리오 카트라이더, 프로젝트 카스2, 니드포스 스피드 등) 게임에 대한 추측이나 분석은 할 수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과는 뭔가 게임이 확 다른 느낌이 듭니다. 시뮬레이션 지향의 레이싱게임은 어려워서 잘 못하지만 그래픽이 시뮬레이션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액션게임 요소가 있어 좀 더 쉽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일러 영상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레이싱 게임에 무기가 들어가면 액션감도 살아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게임에 대한 연락은 여기까지입니다. 새로운 연락이 전해지는 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자세한내용은반다이남코동호회,공식홈페이지를참조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