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 1명 사망...코로나19 감 봐봐요

미스트리스트 2020. 3. 12. 23:33

첫 2/19일 발표된 청도군 거주 확진자 2명은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환자 남성 2명(57세, 59세)입니다. 31번째 확정자가 방문한 대구 소재 모텔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군 관계자는 파악했습니다. 두 환자는 현재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치료 중입니다. 2월 19일에 폐렴으로 사망한 65세 남성 환자는 검사 결과 코로나 19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첫 사망자입니다. 2월 11일, (사)늘푸른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5명이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 25명에게 이발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가 신천지 대구 지회가 실시한다고 보도하고 있는 언론도 있습니다. ​


노컷뉴스에서는 신천지신도 31번이 왜 청도군에 갔는지 3개의 가설을 신천지 탈퇴자와 취재원을 인터뷰해 보도했다. 첫번째는 다 말하는 봉사활동(교주의 고향에서 봉사하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성지순례(교주의 고향이 청도군) 세 번째는 구역원이나 포교대상


>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 내용, 한편, 어제(2월 19일) 청도대남 병원에서 사망한 한 환자가 폐렴 질환으로 사망해 오늘(2월 20일) 출상 예정이었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출상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사망 관련 역할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직접 시료 채취 코로나 19의 확정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숨진 65세 남성은 조현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로 지난주 고열 증상 등으로 치료를 받다 폐렴으로 숨졌다. 현재 청도대남병원에 출상 대기 중인 3건도 전면 출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31번 확인자가 2월 초 청도를 방문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월 중 신천지 대구지부와 청도 대남병원 방카카오톡의 자발적 격리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


>


31번째 확인자, 청도 방문 사실은 탭의 위치 추적을 통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