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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 9일 체코 좋은정보

미스트리스트 2020. 7. 23. 01:34

만나서 반갑습니다 석영 작가입니다.오늘도 프라하는 여름같지 않은 매우 쾌적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최고 기온 25도, 최저 기온 12도의 하루였습니다. 저녁 때 잠시 비가 내리긴 했지만 옷이 젖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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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하루 종일 택배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해질녘에는 프라하의 사진 유엔 터테이너가 되고 싶은 분이 있어 사진강사로 나섰다. 이것도 한 8년 만에 하다 보니까 퀄리큘럼도 모르고 그냥 궁금한 것 위주로 설명하는 방식이 되어버렸네요. 이건 끝나고 한턱내서 마신 맥주한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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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든에는 의외의 사람이 많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지금 비가 오고 있어요. 야외에서 사람들이 비를 맞으면서 그냥 맥주를 마셔요. 다행히 비는 많이 온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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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투나 공원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도 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여느 습관처럼 일상에서는 항상 85mm 단란스를 한 개만 가져가는 습관이 있어 작은 꽃 촬영에는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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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두꺼웠고 햇살도 적었지만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녀도 춥거나 더운 일은 전혀 없었다. 집에 와서는... 당분간 먹을 파 연예인들의 국수를 많이 끓였어요. 혼자살면..먹는게 제일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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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미생활도구입니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아서 아마존에서 엄청 졌어요 게다가 지금 독일에는 중국발 그 병으로 인해 경기 대책으로 부가가치세 인하를 했기 때문에 판매 가격이 내려간 상태이므로 더 많이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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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씨 체크하고 헤드라인 뉴스 봤는데 한국에 서울시장 관련 기사가 대서특필되더라. 내용은 상당히 부정적인 기사입니다. 지지하신 분들이 기분나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건너뛰겠습니다.그럼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프라하 안내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