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덕자살룬 !!
지난 주말에 날씨도 좋아서 이태원에 수제버거를 먹으러 다녀왔다.오랜만에 갔는데 여기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어.물론 개인적으로 저는 한가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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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덕자살룬 위치는 녹사평역 인근 용산구청 뒷골목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정확한 위치는 포스팅 하단에 주소나 지도를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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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매장 입구입니다.이 날 새벽에 카메라를 꺼내니, 울베기가 신기한지 만져달라고 해서 만지게 해줬더니... 설정을 바꿔놓고, 처음으로 사진이 밝게 나왔더라고요.그나마 다행인 것은 야외 사진만 이렇게 나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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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인테리어라는 느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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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오타쿠살룬 수제버거 햄버거 저희는 직원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아기 유모차가 있고 통로가 넓어서 뒤쪽에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연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독자살룬은 오픈키친이기 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제 음식이 만들어지는 소리와 냄새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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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가게 안을 햇살이 비추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데이트할 때 이런 곳에서 아점겸 또는 새벽 늦게 함맥에서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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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직원에게 기본 세트로 포크와 나이프, 접시 등을 준비해 주었습니다.메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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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여기서동친이버거+BBQ할라피뇨버거를주문해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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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덕자 살룬 수제 버거 세트로 주문했으므로 음료를 먼저 준비해 주셨습니다.하루 이틀 전 얼음에 관심이 많았던 울배기는 엄마 사진 찍는데 얼음 좀 달라고 뒤에서 열심히 손짓했다.시원한 얼음잔과 함께 병 음료를 하나씩 준비해 주었다.(직원분이 울보 귀여워서 골든매달 애플주스 하나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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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콜라만 봐도 더위가 확 가시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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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소리와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주문한 버거가 나왔다.~뚱이버거는 말그대로 둥이~패티 2장에 치즈, 양파링, 베이컨 등 맛있는 재료는 모두 들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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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버거 수제버거랄까 빵이 촉촉해?쫄깃쫄깃하달까~ 아무튼 맛있는 맛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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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너무 크고 둘 다 먹어보고 싶어서 남편과 반씩 나눠먹었어.이거는 아기랑도 나눠먹으려고 하니까 여기에 마유테렌드가 들어있어서 아기가 매워서 빵이랑 고기만 조금 나눠먹었어요.결론은 99.5%는 우리 입으로 들어왔습니다.그리고 사이드에 코슬로가 같이 나와서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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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덕자살룬 수제버거 BBQ 하라피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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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덕분이었습니다. 수제버거 진짜 맛있겠어요.~이것은 하라피뇨가 들어갔기 때문에 조금 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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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그리고 감자튀김도 케이준후라이로 남기지않고 다먹고왔어~ 수제버거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이곳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스태프분들께는 츤데레로 잘 대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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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우리 가족사진으로 끝낼게~ 덕자살룬:02-798-3345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도 7-2 궁금증은 코멘트나 메시지로 언제든지 환영!!
* 놀이나 체험단을 통해 지원받아 체험 후 정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