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19 좋네요

서울대병원, 40세 남성피험자에게 백신투여하여 서울대병원은 7월 15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 19백신의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답니다. 서울대병원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백신후보물질(INO-4800)에 대한 임상시험을 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1950세의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백신을 투여하고 안전성을 검증합니다. 앞으로 120명을 대상으로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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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피험자 40명 중 첫 백신을 맞은 40세 남성 김아무개씨는 4세 아이를 키우면서 코로나 백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만일의 부작용을 걱정했지만,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https://ctcr.snuh.org)를 통해 10월까지 코로나 19백신 연구를 위한 건강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