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 3년 열애 끝 봤어요

배우 이준과 전소민이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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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1989년생 32살, 이준이는 1988년생 33살이 되었네요.이준 씨의 소속사 플레인TPC 관계자는 6월 26일 전소민 씨와 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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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하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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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데. 이준이 그해 10월 군에 입대해 지난해 12월 제대하는 등 많은 일을 함께한 두 사람은 3년 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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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정적의 바다」에의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중이며, 정소민은 이번 달 25일에 방송을 종료한 KBS2 TV의 수목 드라마 「영혼 수선공」에 출연해, 둘 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두 분 모두 새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