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KBS 그놈이 그놈이다 2회 줄거리 및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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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 오 작가(이시언)를 비롯한 웹툰 작가들의 일부 고발로 현주(황정음)는 회사를 그만두고 그렇게 짐을 싸다가 지우(윤현민)를 만났다!그런데 그 때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 지우의 호흡곤란이 시작됐어요.그럼 바로 이어서 두 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의 리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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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현주의 응급처치로 지우는 눈을 뜨게 되었고 마침 엘리베이터도 다시 열리게 되어 둘 다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지우는 현주를 아는 것 같은데, 일단 현주를 보내요.도겸이랑 현주 모습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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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한사람의 미스터리한 여성.김선희, 서윤의 어머니로, 매우 검과 같은 성격이군요.딸이 마음에 드는 것보다는 자기 마음에 드는 옷도 입혔던 것 같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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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나, 사랑한 적 있어? 그리고 먼저 현주와 약혼하게 된 남자와 사정이 나옵니다.이 분은 정말 현주를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현주는 '사랑'을 느끼지 못한 것 같아요.그래서 반지를 줄 때 이미 거절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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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하지마~ 언니 하고싶은데 하면서 살아~ 일이든 연애든 결혼이든 주위의 압박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신경을 많이 썼던 현주예요.도겸이는 현주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라'고 응원의 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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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만 늙지 정자는 안 늙나 보네. 하지만 현주 부모님께 회사를 그만둔 게 들통 나자 엄마는 현주를 결혼소개회사를 통해서 몇 명만 만나보래요.그랬더니 집을 살 때 빌렸다 5천은 없던 일로 한다구요? 그러다가 결국 현주가 선 자리에 나오지만.. 나온남자는전형적으로가부장적인생각을가진남자였네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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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가 현주를 도우러 들어가고 나서 첫번째는 정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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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는 머리를 감싸쥐고 현주랑 도겸이한테 뭘 하고 왔냐며 화를 냅니다.이 과정에서 도겸이 계약을 파기해 사고를 낸 사실이 밝혀집니다.무려 위약금이 2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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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웹툰 개발팀입니다! 도겸이를 대신해 현주는 본부장님을 만나러 가는데 본부장은 전혀 돌릴 생각이 없는 것 같고.계속해서 현주가 바지 가랑이를 잡고 본부장님을 설득하려다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웃음) 그런 상황속! 지우 회사에서 웹툰 개발 팀장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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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의 설계 및 작품 기획을 담당해 달라며, 원하는 것은 대부분 들어주겠다고 제안합니다.현주는 제안은 일단 감사하다며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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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너무 믿는 거 아니야? 나도 남자다' 그렇게 해서 도겸이까지 데려갈 것까지 얘기한 현주야! 잠깐 도겸이가 작업실을 찾을 때까지 현주는 도겸이한테 자기 집에서 지내자고 했어요도겸이는 그런 현주에게 자신도 남자라며 조심하라고 하지만 역시 현주는 도겸이를 친동생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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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주의 전생과 얼굴이 숨어있는 남자의 모습이 등장합니다.남자는 지우의 전생이죠!가슴 아픈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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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이후 두 번째 선으로 나가게 됐다.어찌된 일인지 사진과 달리 정말 멋있어요! 제약 회사의 대표 이사가 상대에 나와서 현주는 자신이 계약하려는 그 회사의 대표임에,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사람임에 놀랍니다.이어서 도겸이가 현주를 도우러(?) 등장해서 갑자기 면접 자리가 됩니다.갑분 인성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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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면접은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요.한강에서 텐트를 치고 좀 먼지 때문에 문을 닫았는데 지퍼가 안 열려서 도겸이랑 지우가 이상한 짓을 한 걸로 오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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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우는 합격이라고 말하고 다음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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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약을 완료하고 성우제약 내 웹만화 담당자로 활약하는 현주와 웹만화 작가로 활약하는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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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이후 친구들과 축하하며 노는 과정에서 현주는 지우의 옛소문에 대해 듣게 된답니다. 바로 여자를 어릴때부터 커서까지 돌봤다는 '게이'가 아닌가 하는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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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도겸은 지우가 분명히 뭔가 있으니까 그 뭔가를 파헤치고 싶어해요.(비밀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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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현주는 첫 출근을 하면서 사무실을 이해하게 됐어요.그리고 도겸이는 회사에서 공개해주는 작업실로 이동하려다 갑자기 작업실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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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업실에 문제가 있어서 이 2층을 작업실로 쓰기로 했다. 그러면 사장님이랑 너랑 여기서 같이 산다고? 거긴 지우가 사는 집이에요!도겸이는 잠깐 작업실이 좋아질 때까지 여기서 지내기로 했대요현주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워요.지우게이살을 듣고나서 지우가 도겸을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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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우에 대한 현주의 오해는 언제쯤 풀릴지... 그리고 도겸은 지우의 집에 살면서 기분 나쁜 지우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지우가 도겸이랑 현주를 고용하면서 두 번은 끝나요.킬링타임에 웃으면서 멋진 드라마네요.그러면 여기서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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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니의 드라마 리뷰&줄거리 그놈이 그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