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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장 초간단 ?

미스트리스트 2020. 7.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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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런치 메뉴 저희 집 단골 간장계란밥입니다.특히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둘째 놈은 밥이 먹기 싫은 날 꼭 간장계란밥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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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료 없이 말 그대로 계란 프라이를 하나 만들어서 팔도 섞으면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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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밥이 출시된 지 벌써 1000일이나 된대요.진짜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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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팔도 비빔밥의 시그니처였습니다.비빔면에 들어있던 그 비빔밥이 특별히 핫한 반응을 끌었어요.이후 매운 소스와 버터 간장 소스도 출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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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세 사람, 요즘 냉장고에 넣어놓고 이것저것 만들 때 번거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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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간장 소스는 간장 계란밥 뿐만 아니라 반건조 오징어에도 살짝 볶아 먹습니다.아이들 간식으로 가끔 닭 가슴살이나 지느러미를 구워 주는데 살짝 발라주면 아주 맛있었어요.물론 말해.맥주는 마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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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비빔밥은 정말 입만 아프죠.삼겹살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고, 비빔면에 달버섯이나 야채가 잔뜩 들어가 있는데, 소스가 부족할 때 이녀석이 살짝 뿌려주시면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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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희 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녀석은 바로 이 맛의 매운맛 소스 비빔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볶음 요리는 물론, 찌개 등 맛있게 매운맛을 냈을 때 이 녀석을 넣어 주면 정말 수수하고 드라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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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완소 소스류이므로 냉장고 한쪽에 두고 정말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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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간장계란밥!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서 만든 간장 계란밥입니다.오늘 밤에는 평소보다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는데 집안일을 하고 있었더니 저녁부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밥만 빨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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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프라이도 각각 하나씩 딱 세 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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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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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시에는, 뚜껑의 안쪽의 씰지를 없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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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뚜껑을 열고 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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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계란프라이를 올리고 팔도 섞은 버터와 간장소스만 샤락! 뿌리면 돼요밥 한 그릇 메인에서 1~1.5스푼 정도 넣어야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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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있다면 가볍게 갈아 김가루를 만들어 드리면 간장 계란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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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완성되는 초간단 점심메뉴입니다.사실 저희는 오전에도 즐겨먹어요.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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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점점더워지고열대야에고생해서새벽에잠을못자는날들이많아지는데요.그럴때식욕이없을때만들어주면아이들이먹어요.물론 나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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