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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200622 (네이버페 입니다

미스트리스트 2020. 6. 28. 02:39

<기사요약> 최근 네이버페이 통장을 출시한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로 대출도 실시. 아직 소액 후불결제 수준이지만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해 사실상 여신전문금융업에 뛰어들었다.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최대 4년간 규제유예·면제, 네이버파이낸셜은 6월 초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돼 미래에셋캐피탈과 네이버페이 이용 소상공인에게 대출할 수 있고, 만일을 대비한 우회 진입로를 구축해 사실상 신용카드 없이 신용공여가 가능해졌다.여기에 하반기 보험상품과 마이데이터 사업에 도전해 네이버 공화국의 실현이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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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대리인 : 금융회사가 지정대리인(핀테크회사)에게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예금수입,대출,심사 등)를 위탁하여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하여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최대 2년의 범위에서 테스트(시범운영)하는 제도 <내생각> 네이버와 같은 테크핀이 급성장하여 정말 핀테크 이외에도 금융업계에서 큰 경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정말 네이버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층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번 일로 민첩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가 높아지고, 노마드족을 잡기 위해 보다 좋은 디지털 서비스가 높아지고, 고객의 효용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4B1T3V



<기사요약> 정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당초 39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나 3차 추경예산을 더해 총 3315억원을 올해 투입했다. 특히 ‘AI 데이터 라벨러’(데이터를 수집·가공해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는 인재)를 집중 양성할 계획.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데이터 인재의 고용 비중이 미국은 9.3%, 일본은 6.3%인 데 반해 한국은 0.3%로 낮은 수준의 인재는 클라우드 소싱을 통해 작업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가 올해 3315억 원을 투입하면 최대 6만 명에 달하는 데이터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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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소싱: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기업활동의 일부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기업 입장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고, 대중은 피드백 참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내 생각> 현 정부가 ‘데이터덤’을 구축하고 빅데이터와 AI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까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다면 4차 산업혁명이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은행원들에게도 데이터 역량을 강조하지만 정말 데이터 전쟁까지 일어나는 시대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나도 데이터 공부를 하고 싶지만 사실은 아직 과도기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 *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35208/



<기사요약> 초저금리에 투자할 곳이 없는 시대에 고수익제 택이라면서도 유사 금융 플랫폼이 사기를 치고 있어. 이들은 P2P 업체 형태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회원이 있어야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의 전형적인 폰지 사기 형태를 사실상 P2P 연계 대부업체로 등록돼 있지 않아 금융 규제에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있어.따라서 금융감독원의 권한은 없고 시중금리가 연 1~2% 선이지만 연 10%를 넘는 수익을 노출하는 사기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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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분명 10%이면 터무니없는 금리인데, 초저금리+코로나 경제위기 시기라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업자들이 있는 것 같다 나쁜놈들... P2P금융도 유행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조심해서 업체를 선택해야 할것 같다. 또 금감원의 규제를 피한다지만 이 또한 개정되거나 감시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3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