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1914년에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기 전까지 마젤란 해협으로 향하던 선박의 기착지이자 무역항으로 번성했다고 합니다."현재도 남미의 태평양 연안 최대의 무역항으로 철도, 도로가 잘 정비되고 있으며 벽화마을, 해안가 비경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무역항으로 발파라이소에는 해군기지가 있고 해군기지 언덕에 있는 작은 주택은 과거 해군공장 근무자들의 주택으로 무역항의 명성이 퇴색하자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은 텅 비었습니다.언덕에 작은 집을 짓고 살던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이 1980년대 중반에 건물 벽에 그림을 그리는 풍조가 생겼다고 해요.콘셉시온 언덕 집에 벽화는 이렇게 해서 탄생했습니다."이후 색채와 강렬한 색채, 사회상을 풍자로 표현한 것 등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지금은 누구든지 그림을 그릴 수 없어요.벽화 그림은 자격 있는 승인자가 벽화를 그린다는 다발의 팔라이소는 ‘천국에 가다, Vaalparaiso’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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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소르, ascensor 발파라이소 언덕 위의 벽화마을로 통하는 교통 1800년 말부터 주민들의 운송수단으로 사용된 "아센소르, ascensor" 지금도 7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1883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콘셉트시온 언덕의 아센소르는 조금 늦어도 긴 줄이 생길 정도로 관광명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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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DECHILE 칠레 해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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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에는 승용차 주차한 곳이 많아요.골목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우리도 해군건물 앞에서 내려서 "곱셉시온 언덕"을 오르는 아센소르, ascensor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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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있고 좁은 도로에 이르자 건물 벽에 강렬한 색채의 벽화가 보입니다.페인트 칠하는 대신 그림을 그려놓으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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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소루를 타는 곳 ascensorreinavictoria(빅토리아역)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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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판매은 100칠리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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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여기 빅토리아역(ascen sorreinavictoria) 사장님, 아니면 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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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소르 선로 모양의 레일이 실려 있습니다.평소에는 100m 이내에 1분 이내에 올라갑니다.그런데 1883년 이것을 만들었다니...1883년 당시 한국은 순조롭게 집권하던 시기였고 안동 김씨 세력도 정치에 당파 싸움을 벌이며 조선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우리 나라는 지금까지 가마를 타고 있던 시대에, 칠레는 레일을 따라 운반하는 승강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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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sorreinavictoria (빅토리아 역)상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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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sorreinavictoria(빅토리아역) 상부 역사에 오르면 항구도 보인다고 한다.반대편 성당도 보인다고 한다.형형색색의 벽화도 보인다고 한다.이곳에서 발파라이소 벽화마을 구경이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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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불을 뿜는 등불...등에도 낙서를 해두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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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여기 미끄럼틀은 놀이공원의 미끄럼틀이 아닙니다.위에서 아래쪽을 빨리 내려오도록 설치한 운송수단이야.어른 아이 모두 아랫마을로 내려갈 때 미끄럼틀을 이용한다.계단 미끄럼틀에는 긴 계단이 있다.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올라오는 것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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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비둘기도 벽화마을에 어울리게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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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라이소 벽화마을 주민들은 떠나고 빈집이 많다고 합니다.다행히 벽화마을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면 빈집을 수리해 식당, 가게 등으로 이용하면서 사람이 사는 동네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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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길 옆 좁은 공터에는 액세서리 등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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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로 명성을 되찾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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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전망이 좋은 곳이다.다음부터는 발파라이소 벽화마을의 진풍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