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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걷기 좋은길 -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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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여름 걷기 좋은 길을 택하려면 절물자연휴양림이 필수입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시원한 제주의 바람이 울창한 삼나무 숲 사이로 불어와 한여름에도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곧게 뻗은 삼나무는 여름 햇살 아래 시원하게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무엇보다 완만하게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고 경사가 거의 없어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00헥타르의 면적에 30~50년 된 삼나무가 메인입니다. 여기 삼나무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감귤을 보호하는 방풍림으로 심어져 있습니다. 이후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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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자연휴양림 산책로에는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이곳 저곳의 나무로 조각된 남하르방이 반겨줍니다. 해학적으로 표현된 남하르방 조각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한 멋을 자아낸다.휴양림 중 절물 오름은 해발 650m 오름입니다 정상에는 말발굽 모양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분화구 전망대에서는 제주시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날씨가 좋으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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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이라는 이름은 휴양림이 있는 동네에서 약효가 좋은 물이 나온다고 해서 유래되었습니다. 가뭄이 계속돼도 약수가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해 신경통이나 위장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정기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습니다.*코로나 19비말 감염 예방을 위해 약수 섭취는 개인 컵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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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명품 자연휴양림에도 생활 속 거리를 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휴양림을 방문했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누구나 제주의 푸르름을 전해주는 절물자연휴양림! 울창한 숲의 피톤치드와 싱그러운 제주풍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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