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냥의 시간 Time to Hunt>감독 윤 선형 출연 이재훈 안재홍 치에우식팍, 정민 박 헤스 2020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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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기다리던 영화라기보다는 기다리던 감독의 작품이라고 해야죠. 2010년 영화<파수꾼>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10년 만에 장편<사냥의 시간>개봉을 한습니다. 파수꾼 이후 윤성현 감독의 작품을 기다리는 영화팬은 유난히 많았을 겁니다. 이야기 사냥꾼인 너도 그랬어요. 오랜 공백을 깨고 만들어진 작품, 감독에게도 배우에게도 공백은 없습니다. 이 작품이 기쁜 건 윤성현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과 배우들입니다. 스틸컷을 보니 독립영화에서 이 배우들을 만났을 때가 생각났다. 젊고 아기 이야기를 하던 시절, 그렇기 때문에 매우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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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됐다.희망이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 새로운 삶을 향한 큰 꿈도 잠시 이들을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생명까지 위협받게 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세계의 전부인 너의 친구는 그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심장을 옥죄고 오는 지옥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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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파수꾼의 이재훈, 박정민 그리고 박정민은 들개도 있었다. <거인>의 치에우식,<1999, 면회>,<족구 왕>의 안재홍 이 유 용이에잉을 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니, 독립 영화에 얼굴을 알렸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윤 김 감독 때문 아닌가. 그런데 10여년 동안 유 용이에잉들 정말 너무 커졌다. 왠지 신인 시절 독립영화 찍는 기분이라니, 젊어서 좋다는 유명한 개그맨들도 독립영화도 가끔 나와요. 하지만 늘 이 순간 아쉬운 것은 서준영, 유영예가 없다는 것이다. 힘네세요!! 언제나 응원해줘!
그리고 무대에서 따끔따끔한 연기를 했던 박혜수 연예인, 요즘은 드라마 영화에서도 만나니까 세월이 참 다양하게 흐르는구나 싶어요. 화자는 왜 연예인의 스틸컷만 봐도 내용이 엉성하게 그려지는지. 몇 개의 독립영화 장면이 떠오르면서. 이번 작품에서도 윤성현 감독의 디테일한 감정 묘사, 연예인의 세세한 내면 연기까지 볼 수 있는 어둡고 서늘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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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톤의 포스터와 박해수 유테렌트의 스틸 컷이 겹쳐집니다. 웃음 이 제외한 팍헤스유텔롱토우의 연기도 기대의<사냥의 시간>, 10년을 기다렸지만 한 두달 기다릴 수 없어. 그래, 기다려 보자. 그러고 보니 3월<파수꾼>개봉 10주년이 아닌가! 기념행사하자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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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징이·재훈 X박정민 X치에우식'사냥의 시간', 15일 크랭크 업." 뜨겁고 치열했다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