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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골프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아쉬운 게 있을 것 같아서 공항이나 여행지에 도착해서 나중에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다행이 현지에서 구입이나 확보가 가능한 물건이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여행을 망칠 수도 있으니 골프투어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오늘 동남아는 물론 해외여행 및 투어 시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을 재확인하겠습니다.골프 영어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정리했으므로 끝까지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이 있고 골프여행이라 추가로 준비해야 할 물품이 있다고 한다. 골프여행을 간다는 설렘으로 골프관련 준비물만 잡지 말고 비행기 탑승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물도 꼭 챙기십시오. 1.1. 해외여행 준비물: 여권/비자/기내용 베개, 기본적으로 여권과 비자가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이며 기내용 베개는 옵션입니다. 동남아 골프여행에서도 6시간 넘게 비행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여행지에 도착할 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꼭 취하세요.1.2. 해외여행 추가 준비물 : 항공 커버/네임텍 여행의 목적이 해외여행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준비물 있죠? 그것은 항공 커버입니다. 여행사가 지급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클럽을 아끼는 분이라면 개인 항공 커버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사가 주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클럽 운송 중에 Damage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동남아 지역 캐디는 한국 캐디처럼 친절하거나 다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수하물 찾는 곳이나 골프장에서 골프백을 바꾸는 것을 막으려면 반드시 네임텍을 걸어야 합니다.
여행지의 날씨 및 기후에 맞는 준비물은 반드시 준비해주세요. 동남아지역은비가안오더라도습한나라가있고,조금움직이면땀을흘리는무더운지역도있고,갑자기소나기오는지역이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슬리퍼, 선크림, 우산, 바람막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품목들은 준비하면 할수록 여행가방의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여행지의 날씨와 환경에 맞게 준비하는 물건은 좋습니다.또한 반바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나 골프장이 있으면 반바지라도 좋은 옵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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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골프 라운딩 준비물: 골프 라운딩 시에 필요한 일반적인 준비물은 아래 포스팅에 잘 정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3.2. 해외 라운딩 추가 준비물: 거리 측정기/팔토시/얼음주머니/선글라스 한국에서는 캐디 분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리 측정기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골프를 즐길 계획이라면 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거리 측정기 하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외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 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해외의 다른 나라는 캐디가 없는 골프장도 많기 때문에 거리 측정기는 확실히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동남아시아 대부분 지역은 무덥고 강렬한 태양 아래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팔토시, 선글라스, 얼음주머니도 미리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오신 고객과 한낮에 40도까지 올라가는 텍사스에서 하루 3게임을 플레이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얼음 주머니를 처음 접했는데 얼음 주머니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았다고 합니다.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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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의 골프 여행이나 여행사를 기준으로 가는 해외 골프 여행은 영어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은 뜻하지 않은 외국인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명~3명 예약하였으나, 해당 티타임으로 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예약하고 함께 플레이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국 및 동남아시아 예약 시스템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 경우 골프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동반 라운딩을 4시간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라이딩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영어 표현을 3개의 별도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에 링크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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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및 투어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상비약도 해외여행을 가면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으면 반드시 준비하고, 수찜질이나 진통제의 종류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열제/연고/밴드도 부피가 크지않아 함께 가져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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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해외골프 2여행 및 3투어를 준비하신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준비물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포스팅한 내용이 도움이 되고, 빠뜨리지 않고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동반자 분들도 포스팅 내용을 공유해 주시고, 함께 여행 및 투어에 오시는 분들도 즐겁게 라운딩하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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