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세발짜리 전세발나물은 눈에 띄면 꼭 담아올 정도로 맛있는 봄나물이어서 요즘 즐겨 먹고 있습니다.얼마 전 수미가 반찬으로 세 켤레 전을 먹는 것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 부대에 담아 부침개를 해봤어요.#김수미 어머니의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음식을 보고 있노라면 자꾸만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 마법.평소에는 부침가루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프로그램처럼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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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세 켤레전 레시피에 찹쌀가루가 들어간 쫄깃하고 바삭한 맛이 살아있는 신춘채요리! 탱글탱글한 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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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준비와 만들기
소요시간: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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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세바퀴 다진거 120g, 풋고추 or 풋고추 1개, 홍오이 고추 0개 [반죽재료]밀가루 60g, 찹쌀가루 40g, 소금 0.1t, 물 130ml, 베이킹파우더 0.5t(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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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팔 나물 120g은 물에 담가 흔들면서 2~3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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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기로 4등분으로 잘라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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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양고추 1개와 홍고추 0개는 어슷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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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볼에 밀가루 60g, 찹쌀가루 40g, 소금 0.1t, 베이킹파우더 0.5t(생략가능), 찬물 130ml를 넣고 섞습니다.수미네의 반찬은 아니었지만, 베이킹 파우더를 살짝 넣으면 부침이 더 빠릿빠릿하게 효과가 있어요.
여기서 잠깐 '김수미 삼족채전반지물 POINT!'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6:4 비율로 섞습니다. -삼족채 자체에 염분이 있고 소금은 조금만 넣어 간을 합니다. -반죽은 딱딱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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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송이버섯에 준비한 나물 120g을 넣고 버무립니다.세발 나물에 반죽을 바르는 느낌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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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겹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른 후 반죽을 한 줌 덜어 팬에 얇게 펴서 굽습니다.세발 나물로 모양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다 빨리 익기 때문에 손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김수미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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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다져놓은 고추를 토핑하여 달걀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냅니다.세 잎은 날 것으로도 먹으니 반죽만 끓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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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원단이 조금 남아서 넓게 한장 보내주었어요.찹쌀이 들어가서 쫄깃쫄깃하고 바삭하게.반죽이 많아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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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세 켤레 나물전 완성! 부침개는 항상 가루로 간단하게 만들어 왔는데, 처음으로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찹쌀가루가 들어간 매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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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으로 탱글탱글한 세잎까지! 찐맛으로 즐겨보세요.그리고 푸드 인플루 인플루언서 요리하는 팬이 되어주세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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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