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북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미는 영화관이 모두 문을 닫았고 모든 영화가 개봉을 연말과 내년까지 미룰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상태에 빠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공연장이 운영시간을 단축하고 재봉 영화와 기획전 등을 통해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려고 노력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5월 국내에선 트롤: 월드투어 저 산 너머 마이 스파이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이 개봉됐고 앞으로도 더 플랫폼 블로그 벨에포크 등의 영화는 물론 침입자 결백 등 개봉을 미뤄왔던 영화들까지 볼 수 있다는 것.그래서 다음은 한국뿐 아니라 북미 영화시장에도 입김을 불어 넣을 영화들을 모았다고 한다. 2020년 여름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나는 영화라고 한다.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늦췄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7월에 개봉되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닛을 시작으로 3월부터 개봉이 몰려온 뮬란, 역시 기존 개봉일보다 늦게 만나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소설 원작, 게임 원작인 영화와 속편 영화까지 나름대로 대형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란다. 2020년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자.* 소개순서 : 북미공개일순
이렇게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개봉하는 7편의 외국 개봉 예정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9월 이후로는 개봉예정인 영화가 더 많은 만큼 앞으로 상황이 더 나아져서 문제없이 이 영화를 극장에서 제때 볼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사실 여름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도 9월에 개봉하는 영화까지 소개한 이유는 1) 9월 중순에도 굉장히 더울 것이기 때문에 2) 9월까지 범위를 잡아 더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 영화가 그대로 개봉한다면 한국에서도 북미 개봉일 전후에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구독) 환영 * 화상출처 : IM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