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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진태현♥박시은> 장모님 앞 부부 싸움 위기. <엔터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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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검진 후 젤리 금지령이 내려진 진태현은 텅 빈 젤리 창고 앞을 서성거리며 불안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심각한 젤리 금단 증상에 시달리던 진태현은 박시은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직접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잠시 후 아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눈앞에 펼쳐진 좌충우돌로 순식간에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시은은 진태현을 향해 분노를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유별나게 무섭다 동상이몽 이후 가장 화가 난 것 같다며 진태현을 걱정했습니다.박시은과 함께 집에 온 시어머니는 갑자기 냉랭한 분위기에 딸과 사위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장모를 사이에 두고 잡지 못하는 진태현과 보내려는 박시은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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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패턴트', '설약국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명품 연예인이다. 며칠 전 드라마 퍼ュ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뒤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하재숙 부부는 강원 고성 청정라이프와 '너는 내 운명' 첫 오션뷰집을 노출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나오는 곳 같다" "뷰가 너무 좋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한편 한 번도 외부에 제공된 적이 없는 하재숙의 남편이 처음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그동안 남편을 숨겨온 이유에 대해 "닭고기 애정행위 때문"이라고 했고, 절친한 친구 김숙은 "닭고기 부부"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 최고의 달달 댓글과 스킨십을 보여주며 소름부부임을 인정했다.


특히 그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아내 하재숙 앞에서는 역대급 애인으로 변신해 일상적으로는 재숙 바보라고 불릴 만큼 부끄러운 표현을 서슴지 않아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를 눈여겨보던 진태현 강남은 저런 것은 배워야 한다며 존경의 눈길을 보냈다고 한다.그러던 중 하재숙은 연애 시절 얘기를 하다가 왜 이렇게 저를 잘 대해 주는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남편도 눈시울이 붉어져 부부가 함께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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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강남 이상화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이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화는 김수미를 새집으로 초대했다. 공동 출연 중인 '수미 반찬'에서 보통 자신을 귀여워했던 김수미에게 식사를 대접하려 했던 것. 강남-이상화 부부의 집에 도착한 김수미는 "신혼집 같은 느낌이 든다, 예쁘다"고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찾은 김수미는 강남 이상화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을 보던 김수미는 이들에게 핵폭탄급 70금 코멘트를 날려 두 사람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C들은 "부부가 할 수 있는 이야기" "역시 재밌다"며 김수미의 솔직한 멘트에 폭소를 터뜨렸다.결혼생활 이야기로 세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은 가운데 김수미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젊은 시절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강남은 "선생님이 그렇게 사시는 줄 몰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 47년차 김수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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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 엔터테이너 태생 1949년 9월(나이 70세) 고향 전라북도 군산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데뷔 1971년 MBC 3기 공채스타 수상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베스트 여우조연상 2015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경력 2003 북카페 일영옴니서방 대표 숭실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영화과 주임교수


결혼을 약속하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뵈러 갔는데 결혼을 반대했대요. 김수미는 대학은 다시 가면 되고 엔터테이너는 그만 두면 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건 제 의지가 아닌데도 너무해요. 정말 엄마도 딸이 있는데 내일이라도 교통사고로 죽으면 딸도 같은 잣대를 들이댈 생각이냐며 그 길로 결혼이 깨졌습니다.그 후 한동안 연애를 못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결혼 전에 김수미가 남편을 자주 만나주지 않아 시어머니가 되는 분이 우리 아들이 그렇게 좋은데 우리 집에 한번 놀러오라며 예의상으로 갔다가 김수미의 손을 꼭 잡고 빨리 부모님을 여의고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하고 감싸주었답니다. 결국에는 시어머니의 성품에 마음을 열고 결혼까지 성공했고, 그 후에도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