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구디술집 회 ?

요즘 어딜가나 맛집을 찾게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잘 먹을게 남는다고 생각하는 중... 그렇게 찾은 인생의 맛있는 곳을 만났습니다. 다름 아닌 순정식품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여전합니다.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기들끼리 오랜만에 뭉치자는 의미를 가지고 찾아 나선 곳입니다. 낮에는 양식점이어서 세련된 분위기의 우리에게는 딱 맞았습니다. 그러나 저녁에는 다시 고기를 팔고 술까지 한잔 기울일 수 있다고 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수많은 회식장소가 있지만, 이곳만의 비주얼과 맛이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점심, 이른 아침 모두 장사를 하고 낮에는 경양식을 파는 이른 아침은 고기를 파는 쿠디 주점의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


간판을 보면 복고풍 느낌이 나요. 본관과 별관 두 가지로 운영되었다. 이번에 우리가 간 곳은 별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 건물의 1층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15에서 20종류의 메뉴가 바뀌는 가정식 정식도 먹을 수 있지만 낮에는 양식점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본관과 함께 고기도 먹을 수 있습니다.


>


입구를 보면 테이블에는 핫소스와 치즈가루 등 피자를 먹을 때 필수품을 검증해 잘 갖추고 있습니다. 예쁜 골드색 인테리어가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


예전에는 접하기 힘든 경양식이었는데 요즘은 돈가스 같은거 상당히 잘먹더라구요. 아무튼 그때 추억을 여기 앉는 순간 생각나게 하는 묘미가 있었거든요. 어떻게 이런 곳을 찾았는지 동기 찬양했어요.


>


9월 8일에 새로 생긴 별관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매우 깔끔한 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쿠디 술집에서도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리코타치즈부터 불고기연어샐러드까지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햄버거, 돈까스(빵&스프 포함), 돈까스&카르보나는 물론, 알리오리오리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


그 중에서 저는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깔끔한 접시에 플레이팅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비주얼인데 회사 점심으로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 좋았죠? 햄버거는 매우 촉촉하고 소스도 스스로 만드는지 산뜻해서 일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햄버거 접시 안에는 계란 후라이가 살짝 올려져 있고, 감자 튀김부터 주먹밥도 함께 배가 부르거든요.


>


격식을 느낄 수 있는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서양식 집이라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별하기 쉽고, 복고풍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빵은 갓 구운 따듯함이 함께였어요. 이건 기본적으로 공개되는 겁니다. 푹신푹신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는 잼도 함께 나와서 즐거웠어요.


>


와인도 가격이었는데요. 비록 우리는 오후에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실수는 없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풍미가 좋고 추천 가격대도 좋아 자주 접하는 와인이었지만 지금은 오픈 기념 할인행사에 포함되어 있었네요. 다른 곳보다 훨씬 싼 1만8000원에 맛볼 수 있다니.


>


따뜻한 퍼스낼리티 중에서도 마늘과 올리브유만으로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같은 건 소스가 너무 간단하잖아요. 그래서 자주 접하곤 하는데 동기는 이걸 딱 파악했거든요.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


면이 の지 않고 딱 잘 조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씹을 때마다 그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더 만족했습니다.


>


이거 점심에 한 끼 먹기에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면 조리에 따라 기준이 좌우되는 만큼 다른 파 연예인보다 신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합격!


>


샐러드까지 더한 모습을 찰칵! 이런 식으로 해 보면 일반 양식점 또는 패밀리 레스토랑 저기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분위기가 복고풍이라서 꽤 인상 깊었어요. 저녁에는 술집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


블로그에서 먹는 브런치등에서도 바로 만날 수 있는 것으로는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말할 수 있지요. 부드럽고 시큼한 맛은 다른 것과는 또 다른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그 장점을 아주 잘 살린 상큼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어요.


>


파연예인을 메인으로 정말 편한 기준인데 이렇게 한 끼를 차려 먹으니 정말 배부르더군요. 양도 너무 많고 전부 뱃속에 넣기에는 한계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만족. 판매가격에 비해 직장근처에 이런 귀한 점이 있다는 것을 느낀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


현금까스도 아삭아삭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이곳은 소스를 직접 다 만들었는지 정말 달고 독특한 맛이 났어요.


>


이미 만들어진 냉동용 맛과는 차원이 다른 손맛이 단번에 입가심할 수 있었습니다. 큼직하게 자른 고기를 섞어 가며 기름이나 힘줄이 있는 곳에는 칼집을 내고 칼 등으로 툭툭 두드려 만든 현금 커틀릿 본연의 감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음식은 정성이라던데? 여기 보면 그런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거나


>


늦은 밤이면 또 다른 경치와 맛이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이다. "이 사진을 봐도 아시겠지만, 양식점에서 고기, 그리고 술을 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디 자체가 직장인들이 많이 살고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쉽고 편안한 공간이 관심을 끌잖아요. 그래서인지 여기도 저녁에는 더 여유와 다른 즐거움이 함께했다고 합니다.


>


이렇게 2단에 준비가 돼서 나오는데 비주얼도 보통이 아니고 막 만든 신선함도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해질녘에는 정말 분위기가 반전이여서 새로운 곳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


오전 메뉴는 냉동 삼겹살부터 소 삼겹살까지다. 차돌된장찌개, 열무국수, 볶음밥도 제공되며, 계란후라이는 기본적으로 방문 인원수분배신됩니다. 술집답게 술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들은 짓궂고 심술궂게...


>


술이 뭔가 붉은 기가 상큼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옛날 그대로의 술집에서 저녁에는 이러한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근처에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고급스러운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면서 단아한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 마무리하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을 바로 주문했어요. 그때는 낮 시간이라 그리고 근무 시간이라 와인을 즐기지 못했는데, 심야가 되면 너무 편하게 같이 주문을 했거든요. 물론 이곳에는 샐러드와 여러 가지 파이유엔터테이너도 함께 있었습니다.


>


이거 유별나게 맛있어요.. 유난히 담백했고 육즙까지 대히트를 쳤어요. 오른쪽 삼중으로 그렇게 많은 육즙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조리할 수 있는지, 나름의 비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입에 술을 한잔 기울이다 술도 술술 들어가 있었다!


>


별관을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청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근처에 사는 쪽이 새삼 부러워졌다고 한다 이 맛과 분위기를 잘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말입니다


>


별관 메뉴를 보면 이렇게 안주류도 따로 나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정가가 다른 클럽보다 쌌어요. 무엇보다 요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차별화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낙지보쌈은 저는 여기서 처음 접한 음식이었어요. 돼지고기와 문어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는 문어보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거 유난히 완벽하게 술안주가 되었나요? 문어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메뉴는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쌈을 먹어도 냄새가 하나도 안 나요. 그래서 원채가 좋은 것만 골라서 잘 조리한다는 걸 알았어요.


>


문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가가 정말 풍부하잖아요. 그리고,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것이, 금방이라도 입에 들어가면, 목구멍으로 쏙 빠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문어 삶은 걸 몇 번 먹어봤는데 이렇게 보쌈으로 먹기에는 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이 두 가지 조합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돼지고기와 문어의 만남은 그렇게 환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기름기도 없고 건강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을 감싸고 있으면 소주가 들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메뉴가 직장인 전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술을 기본 주량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됐다는 건 비밀. 이날 여기서 약속을 하고 점심도 간단하게 먹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먹었는데도 내키지 않았어요.


>


이렇게 파김치도 따로 만나는데, 문어에 싸서 먹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직접 만든 것 같은 맛이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


드디어 고기 굽기 전의 기본 장돌입니다. 추억을 불러주는 비주얼이 있습니다. 접시부터 모든 것이 복고 90년대를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메뉴의 구성도, 집에서 먹는 것처럼 간편하지만 소중함을 말해 주는 배합이었습니다.


>


맞아, 이거 개개인이 공개해 무료 계란 프라이 서비스 그런데 왜 이렇게 귀여워서 나와요? 개인마다 따로 공개가 돼 있는데 그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


냉동 삼겹살은 특별히 두껍게 잘려서 나왔어요. 고기는 작게 썰어서 나오면 육즙을 느끼기에도 부족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와 특히 잘 맞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물론 우삼겹도 잊지는 않았겠죠? 고기도 좋은 부위만 사용하나요? 기름기가 너무 세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기분이 좋았어요.


>


함께 불빵 위에서 다정하게 익어가는 고기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돌아요. 물론그안에는이런고기연기를빼는시설이만족되어있기때문에그런것들은별로신경쓰지않아도됩니다.


>


우삼겹은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 대만족이었어요. 양도 너무 많이 주셔서 감동이지만, 금방 기다리지 않고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있어서 술술 들어 있었습니다.


>


느끼하지도 않고 촉촉한 육즙이 금방 느껴지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데요. 싸서 소주 한 잔 먹었더니 그 맛이 더 일품이었더라구요. 이자카야(선술집)를 찾는것이, 많이 힘드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늘 같은 분위기의 메뉴가 지겹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


파채도 제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상큼함 그리고 어느 정도 신선함도 있고요. 주문을 하는 동시에 바로 채썰어 오는 것 같았어요. 여기만의 소스에 버무린 파 야채에 싸서 먹으면 느끼함이 배어나왔습니다.


>


와인까지 섞이면 우리의 기쁜 마음은 배가 되었어요. 사실 쿠디 주점의 순정 식품에서는 다양한 주류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막걸리까지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려고 오실 수도 있습니다. 보기만 한다면 칼을 잘라 고기를 우아하게 먹을 수 있지만, 사실 이런 복고풍은 며칠 전 아주 유행이고 반전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더 잘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담백한 소고기를 달래 각종 채소와 함께 먹는 쌈채소 숙주조림부터 돼지고기와 문어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는 낙지보쌈은 물론 술 한잔과 함께 맛보기 좋은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어 오전에도 모두 완벽한 정품이었습니다. 또 냉동 삼겹살, 소 삼교프 등의 신선한 고기도 즐기는 고기 좋아하는 마니아에 매우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


근처에 음식점이 많이 있다는 것은 파헤쳐요. 구로디지털단지의 특징이 직장인들이 많이 밀집해 있고, 그만큼 젊은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직장인 등 단체에서 일하는 특징이 다른 지역보다 명확하기 때문에 개성을 살리지 않으면 별 차이가 없어 금방 외면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았죠. 하지만 쿠디 술집의 이곳은 처음부터 다른 분위기, 그리고 낮에도 아침에도 개성이 있어서 자주 가는 것 같아요. ​


<순정식품>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2나길 22 구로동 1124-38010-7477-0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