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에서 집콕!! TV없으면 무슨즐거움으로 답답한 생활을 견뎌내겠냐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바이엄마의 이번주에 결장연락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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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5년 만의 복귀작 안녕4월4일~5일 이번주 방송을 연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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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4회를 앞두고 스토리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데 종영까지 조금 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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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토요일은 '하이바이 엄마!' 스페셜 방송, 5일에는 '똑똑한 의 개인생활' 재방송을 대신한다고 합니다.사실 tVN은 그동안 방영되지 않았던 드라마에서도 자주 방영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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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응답하라1988'은 '작품의 완성도'를 사정만으로 결장한 적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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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에 방영한 '도깨비'는 판타지 장르의 특성상 컴퓨터 그래픽 등 후반 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일주일간 결번했습니다.여운이 남는 드라마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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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2019년~2020년 사이에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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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집콕 중인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전화입니다.안녕하세요! 바이마마는 사전제작이 아니라서 코로나19 감영된 스탭이 있어서 촬영중단을 한 적도 있어서 제작기간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마마를 보면서 눈에 띄는 미동댁 역을 맡은 배우 윤사봉 씨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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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댁은 하늘이 내려주신 지상의 유령을 관리 감독하는 공무원인 평온사의 보살 겸 무당의 역할입니다.지상의 귀신 수 증가로 환생 인구수가 줄어들자 그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내놓은 귀신전생 순환정책에 따라 귀신을 하루빨리 보내주는 것이 그녀의 임무지만 실적은 팜플로! 외모와 달리 개미 한마리도 태우지 못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 그녀의 반전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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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 윤사봉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 키는 1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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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바이맘으로 극중 미동댁은 53세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내시네요.뮤지컬 연예인 출신으로 2006년 뮤지컬 넌센스에 출연했고, 2008년 대구뮤지컬 어워즈로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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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녹두전>에서 괴력의 강순녀로서 대범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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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유쾌한 해족의 여전사 헤토악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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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보여왔던 강력하고 소탈한 모습의 강한 캐릭터와는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강렬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착하고 따뜻한 마음의 캐릭터로 분해되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과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 기대가 되고 계속 응원하고 싶은 유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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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화와 유리의 연애시절부터 결혼까지 꾸준히 이야기를 쌓아왔지만 스토리 자체가 결말은 민정으로 정한 것인지 중반부터는 쌓아놓은 스토리를 모두 무시하고 강화와 민정 스토리로 흘러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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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리는 민정을 돌보고 엄마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용병으로 전락해 버리는 전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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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의 해피엔딩을 원하는 제 입장에서는 지금의 극중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결말은 강화민정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결말이 날 것 같아요.조금 기대하는 부분은 유리가 49일후에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그냥 인간으로 살지만 강화민정 부부를 응원해서 서우와 가끔 만나는 결말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강화는 재혼을 왜 그렇게 빨리 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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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투머치의 도깨비 이야기~유리 강화의 이야기를 펼치기에도 바쁜데 자꾸 샛길로 빠져들어서 유령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가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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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시청률은 사랑의 불시착을 잘 이어받아 5.895%(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2회 시청률은 6.11%로 상승했지만 3회 시청률은 5.373%로 하락했지만 불필요한 스토리로 많아 극의 전개가 루즈가 됐습니다.4화부터 주연배우 중심으로 전개가 진행되면서 시청률이 다시 상승해 6.519%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나 이후 56%의 시청률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고정 팬층이 있지만 신규 시청자층의 유입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주연의 3인조 메인스토리와 함께 서브플롯에서 유령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주연들의 메인스토리는 상당히 애절하고 결말이 궁금해지는 복잡한 상황이 많다 보니 조금 쉬는 느낌으로 유령들의 다양한 인간상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경쾌한 스토리를 서브플롯에 배치했는데 특히 필승이 서브남주인공으로 급부상하면서 필승의 가족이 분량을 강하게 차지하게 되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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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 때문에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아쉽지만 앞으로 남은 네 번은 잘 마무리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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