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절정의 수국 , 사파 봅시다

지난번에 컴퓨터하드가 날아가서 몇 년간 모아둔 여행사진과 음식사진, 맛집사진까지 다 날아가버려서 잠시 먼붕이 왔지만 이제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집안의 꽃과 식물을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수국과 제라늄, 사파니아 및 새로운 다육들도 소개합니다. ​


>


베란다에서 마지막 절정을 맞은 꽃들인데, 페라고늄 랜디, 까랑꼬에, 수구까지도 꽃잎이 지기 시작합니다. ㅜㅜ


>


그 사이에 다육들도 더 많아지고 점점 자리가 좁아지고 있어요!​


>


여기에는 보이지 않지만 몇몇 다육이 더 늘었네요!


>


분홍 꽃 수국이 예뻐서 델쿠 왔는데, 파란색 수국과 같이 놔두면 예쁘더라구요.마지막 임팩첸스도 절정을 넘어 이제는 꽃이 지고 있어요.​


>


>


아는분이 주신 수국을 꽃병으로 만들었는데 곧 시들어버렸지만 며칠간은 깨끗했어요! ​​


>


마지막까지 화려함을 빛냈던 페라고늄 랜디는 이제 꽃이 지고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이하네요.​


>


단골 꽃집에 갔더니 너무 예뻐서 델쿠온 사파니아고요


>


공중에 걸어놓으려고 했는데 불안해서 밑에 두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


>


>


최근에 새로 들어온 펑퀸은 예쁜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


>


아우렌시도 꽃잎이 펴지기 시작했어요.​


>


블루엘프라는 아이는 이름처럼 우아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꽃대가 정말 하늘을 찌르는군요.조만간 꽃도 피겠죠!​​


>


귀여워서 델균해 온 마구간


>


그리고 하얀 선인장이 신기하고 데루코온손로오쿠


>


꽃이 피면 예쁘다고 하는데 뒤를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식물이 전달되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정원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