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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대박이네

올해 초 정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여기서는무엇을기억하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강조되는 것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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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중 교통사고 우려가 큰 지역을 우선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 1,500대, 신호등 2,200대를 설치하고 이후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을 100%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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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호등에 노란색 커버를 사용한 '노란색 신호등' 설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노란불은 일반적인 신호등과는 달리 운전자가 한눈에 쉽게 어린이보호구역을 발굴해 스스로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56.3%가 횡단보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위해 노란자국, 노란자국 등도 확대 설치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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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아동교통안전을 위해 개발한 공간으로 횡단보도 바로 앞 바닥에서 벽까지 노란색 페인트로 구역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노란 발자국'도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는 위치를 발자국 모양으로 노랗게 칠한 것입니다.이처럼 노란색으로 안전구역을 표시하여 아이들 스스로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리고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도 빠르고 쉽게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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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카펫"과 "노란색 발자국"은 모두 너트효과(nudge effect)*를 이용하여 노란색 표시로 자신의 안전구역을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노란색이 가지는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교통 안전의 사회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너지 효과(nudge effect) : 너지(nudge)란 "옆구리를 슬쩍 찌릅니다"라는 의미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하여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우리 모두 <어린이보호구역>은 좀 더 세밀하고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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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정차 위반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횡단보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주차공간 부족으로 주정차 구역이 아닌 곳에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키가 작은 아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기존 불법 주정차 신고제 대상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이 지역의 불법 주정차도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물론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장 공급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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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제한속도 지키기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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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지키기 운동은 누구나 알고 실천하지 않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 30km를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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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차이해장치 미설치, 후진경고장치 미설치, 안전띠 고장 등 안전장치가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안전의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해 재확인했다고 합니다.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다시 한번 주의하고 주의하는 우리의 자세와 인식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어요!「어린이 보호 구역 교통 안전 강화 대책」을 통해서, 아이도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과 안전 운전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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