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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베트남 다낭 봅시다

2019.11.14-2019.11.18 3박5일 베트남 다낭 여행: 3일째 호이안으로 떠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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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부터 wwww 메뉴가 어제와 달라서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지만 마지막 살라미에는 너무 짜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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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산 아오자이를 입고 출발!오늘 입으려고 어제 산거야.합리적인 소비였다고 생각합니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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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다낭 여행갔던 블로그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버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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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스버거가 아니었다니; 적당히 찍어 버린 메뉴와 노란색 테이프로 붙어 있는 메뉴... 친다친: 나름대로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와이파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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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보는데 이상하게 안 붙이는 거 알아요?약점..뭘 먹어야할지 고민만 하고 그냥 대충 골랐을뿐..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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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맥주도 마시기 싫어서 콜라.. 내가 시킨 버거! 무엇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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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같이 간 일행은 치즈버거?기본 아이템을 부탁한 것 같은데 기본이 왜 기본인지...평타는 치니까 기본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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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을 것 같은데 약점, 왜 맛이 없었지?맛이 없다기 보다는 제 역할이 아니라도 사람마다 식욕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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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걸 보고 오싹오싹 떨고... 더워하니까 선풍기를 이쪽으로 해줬는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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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이나요?저는 그거 먹고 끝이에요일행은 유별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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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흩어져 있는 네일숍 방문 다낭 네일이 유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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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는 케어만 받았어요 네일케어 얼마예요5만동. 한국돈 2500원! 다낭에서 네일은 무조건 받고요.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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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이 넓은 벤에 저와 제 친구 둘만 타는 호이안 여행~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우리는 편하게 선택했다고 합니다. 둘이서 8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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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까지 데려다준 기사님과는 새벽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리끼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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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걷는데 어? 사람이 없네요.우리 날짜를 잘 정했어요! 근데 여기는 입구라서 다 안쪽에 있어서 안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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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쪽으로 조금만 걸어도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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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기서 유명한 다리인데 이름은 몰라서 패스^^;;;


호이안 다리를 검색했더니 내원교가 나오니까 찍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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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저 세상에 마네킹이 있어서 찍은거야.당신은 멋진 머리를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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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늘, 온도, 습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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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면 역시 컨블로그! 밖에 너무 더워서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좀 쉬고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또 관광하기로..! 지난번 호치민에 이어 또 컨블로그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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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마셨던 그 음료 초코마시기는 어디든 맛있어서~ 그리고 그때 정말 맛있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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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냥 빈자리에 앉았을 뿐인데 창밖 뷰가 너무 완벽했어요.동호회에 앉아 여유롭게 창밖을 내다보며 음료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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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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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랏. 그래서 호이안으로 오는 거예요?단지 평화 그 자체입니다. 확실히 아래는 시장이랄까요?아무튼 이 컨블로그 자체도 사람 엄청 많은데 평화로웠다.잠시 쉬었다가 다시 관광시작! 포장마차라고 해도 괜찮지만 어쨌든 이 올드타운 내에 있는 길거리 가게에서 마그네트도 사고파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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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맛집으로 이미 소문난 가게 이름까지 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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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필수주문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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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둘인데 메뉴는 4, 피타이저 하나 밥 하나 반찬 하나, 디저트 하나, 공심채 볶음은 우리 밥으로 계산하지 않아^^ 그리고 가게 이름이 모닝글로리인데 부탁하지 않으면 남편 외로워할 T-영어도 할 수 없어, 베트남어도 할 수 없어, 호이안 쪽에 오니까 데이터도 잘 안 깨져서 아는 단어로 더듬은 거 주문했어 만약 모르니까, 그 전에 먹을 메뉴를 제대로 찾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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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초토화 되어버린 우리들의 접시 www그럼에도 불구하고 짠 멜랑은 키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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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거리의 등불에 불을 켜줬어요.저기 풍등집 앞에 위치해서 사진을 찍으면 사장님이 화를 내세요.평소 금품을 주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아니면 하나 사서 사진 찍는 방법도 있대요.저희는 딱히 당기지 않고 사지도 찍지도 않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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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티커는 내가 다 쓸게 ㅋㅋㅋ 투본강 앞에서 셀카 타임📸여기가 가로등 같아? 뒤에는 강+가게 불빛 때문에 우리 포토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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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모두 탄다고 하는 소원바나나도 탑승. 우리는 10만동에 딜을 해서 탔습니다.배 안에 초록색 조명이 있고 어떻게 찍어도 초록색이에요. 강제 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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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려고 타는 건데 놔두고 진짜 과장된 사진 찍고 소원 했어야 되나?나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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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를 타고 내려와 몇 안 되는 아오자이의 전신샷. 아무래도 잘사는 것 같다. 가슴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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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호텔로 돌아가기 전발마사지입니다.1층에 의자가 가득 있고 쭈그리고 앉아 발마사지를 받는 곳 1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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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호이안 당일치기 반나절 투어 수준이었는데 저번 무이네처럼 아깝게 적당히 보내진 것 같아요.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