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8일 코로나 19의 확정자는 현재 400명 선을 넘어 전혀 가망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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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시 - 183명 추이주 - 51명 오시케시 - 22명 오슈케주 - 7명 잘랄라바드시 - 23명 바트켄주 - 21명 이식쿠르주 - 24명 나룬주 - 14명 사망 숫자 13명 폐렴에 의한 일일사망 숫자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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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증가 숫자는 5월 중순 봉쇄령 해제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위 그래프는 보여준다. 3월 - 111명 4월 - 645명 5월 - 1,061명 6월 - 3,918명 7월 2,751명(7월 8일 기준)이 증가 추세라면 7월 말에는 확진자 수가 20,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600만 국가에 20,000명이라고 하는 확진자수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임을 나타내고 있다. 단순 비교 수치상 인구 1200만 명이 넘는 서울에서 하루 확정자가 3000명씩 나오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곳 국민은 여전히 코로나19를 지독한 감기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삼스럽게 느끼는 일이지만 한국 시민의식이 너무 자랑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H. 츠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