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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미얀마비취광산,터키아야소피아사원분쟁,도쿄코로나재확산,보 확인하기

#미얀마 산사태로 인해 미얀마 광산에서의 산사태로 12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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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예로부터 각종 보석 생산-특히 비취와 루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진흙 산을 중장비로 밀어 덤프트럭에 그 흙과 돌을 싣고 아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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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기슭에 풀어놓으면 주변에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달려들어 땅속에 비취나 루비 같은 보석이 있는지 골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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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야산에 텐트를 치고 개인이 파내면서 보석을 찾는 경우도 많죠. 이렇게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토산 언덕 위에 허술하게 집을 지어놓으면 언젠가 무너질 텐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생활이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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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술하기 짝이 없는 토산에서 도미노처럼 한 곳이 무너지면 주변에서도 다 무너져 내리고 위용이 대단했어요. 거기에 떠내려가면 어떻게 살아남겠어요? 여기도 공산당이 집권한 사실상의 공산당 군사독재국가입니다. 어떤 분이 공산당이 아니라 군사독재일 뿐이라는데 북한의 공식 이름에 민주주의가 들어갔다고 해서 민주주의 국가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 이곳도 공산당의 수법대로 선동과 회유로 아군이라고 오인, 협력하도록 했고 집권 후 180도 태도를 바꿔 가차 없이 배제한 집권 세력입니다. 불교계와 소수민족이 그 희생입니다. 교묘하게 봉쇄하고 살육하고 굶겨 죽인 수는 수십만명입니다. 거리시장은 자본주의 흉내를 내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모두 사실상 국영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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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츠와나오카방고 델타 코끼리를 몰살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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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정부는 관련설을 부인하며 그동안 코끼리가 밀렵하는 것을 금지해 왔다며 숨진 시신의 샘플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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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동안 보호정책으로 주변 숲이 파괴되고 가뭄이 더 심해졌다는 불평을 수없이 전달하고 있어 정부의 묵인 없이 이렇게 많은 양의 살육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갑자기 지나갔지만 수십 마리가 죽어 있는 드론 촬영 사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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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소피아 직원 갈등 속에서도 자주 오셨던 터키의 아야소피아 직원들이 오늘은 박물관이 되어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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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찰 한 곳에서만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터키의 명소이며, 동방정교회, 회교 등 세 종교가 관련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사연도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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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만 무슬림들이 사원 밖에서 기도회를 열고 있어요.전 세계에 내셔널리즘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자국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명목으로 역사적 상징을 내세우며 자신의 권력 강화에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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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도 독재자 에르도안이 집권 후 아야 소피아를 전 주인인 이슬람교도에게 돌려줘라! 신성한 사찰을 박물관이 무슨 소리냐며 일어섰다지만 에르도안의 뒷받침 없이 이런 시위가 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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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동방정교회 바트로메우 1세가 아야소피아는 비잔틴 제국이 360년에 성당으로 건설한 곳입니다! 고 선언해 기독교의 성지로 일컬어지고 있다. 말하자면 당신들의 무슬림이 15세기에 이곳을 점령하고 멋대로 바꾼 것이 아닌가. 라는 거겠죠. 이제 정권이나 한 나라의 일이 아니라 종교적 갈등의 불씨가 다시 일 것으로 보이자 정부는 결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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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코로나 재확산?지난 5월 2일 이후 도쿄에서만 639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달에는 무려 107명이나 발생했다. 재확산의 신호라는 점에서 도쿄의 유리코 지사는 감염 확대에 대해 경보 레벨을 올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앞서처럼 일본 정부에서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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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에 걸치던 비구름대가 일본 열도를 오르면서 폭우가 쏟아지면서 조금 더 후퇴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중국 남부에서 비구름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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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상위성 분석에 따르면 금요일에 또 비구름이 중국 중남부와 일본을 지나간다고 합니다. 부디 삼사댐이 괜찮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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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자력과 풍력 발전소 등을 늘려 화석연료의 발전을 90%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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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열대 우림의 빈번한 화재 이 과학자의 분석에 따르면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화재가 또 하나의 큰 재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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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비해 20%가 늘어 무려 2,248건이나 일어났다고 합니다.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에 벌써 34%나 숲이 파괴되었다니 대체 얼마나 많은 면적이 파괴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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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중간 관료와 결탁한 업자들이 농장으로 개간하기 위해 곳곳에 불을 지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요트만 즐기지 말고 이런 곳도 좀 둘러보세요.그들은 자손이 없을까. 열대지방이라 하룻밤이면 약수터처럼 나무가 자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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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중심가를 점거하고 시애틀 중심가 4km를 점령한 뒤 자치구를 멋대로 선포하고 호들갑을 떠는 31명이 체포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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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상가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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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과거사 청산을 보면서 치사한 심경은 저뿐만이 아니잖아요. 그동안 흑인을 차별하고 생활 향상을 위한 제도를 만들지 않은 지도층 백인의 잘못이 크지만 그렇다고 4, 500년 전 일까지 파헤쳐 모든 것을 없애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과거의 부끄러운 역사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불과했고 지금은 그런 비난과 과격한 행동보다 제도부터 고치는 일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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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원 피해자는 흑인이 아니라 미국 원주민이기 때문에 이들이 나서야 할 것이다. 흑인들도 인디언들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 중 일부니까.트럼프 대통령은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좀 가만히 있으면 좋을 텐데, 백인들 표 모으듯 자꾸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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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대통령의 집권 연장 개헌 성공 어제 투표한 결과 78%가 찬성해 반영구 정권의 길이 열렸다고 한다.4선 임기 중인데 72세인 2024년 재출마해 6년 두 번 더 하면 2036년 만 84세가 될 때까지 32년을 살게 된 것이다. 스탈린보다 길다는 것은 역사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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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비판적인 정보 보고를 싫어했고, 정보기관에서는 예전보다 적게 보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CIA는 만나서 대화로 보고하지 않고 서류만 보냈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책임자가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국정운영을 하다니! 우리 누구도 장관을 만나지 않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사정은 전혀 모르고 청와대에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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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과 실언이 겹치면서 이미 모 추천 가격까지 바이든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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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트럼프는 자신이 잘하는 경제회복을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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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다행히 480만 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이에 따라 실업률도 11.1%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것은 각주로 위험을 무릅쓰고 격리 해제하고 생활자금을 공급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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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의 발표에서는 수요일에만 5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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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브릴리언트 박사에 따르면 지금 37개 주에서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으며 35세 이하의 청년층이 이런 폭발적인 감염의 진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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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WHO에 따르면 중가의 60% 환자들이 지난 한 달간 왔다니 코로나의 위력을 느끼네요. 천만 명이 넘는 확진자 중 60%면 거의 700만 명에 가까운 새 환자가 한 달 동안 생겼다는 얘기다.이렇게 붙어서 먹고 마시고 논 결과 아래와 같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야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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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23개 주에서는 재격리가 이루어지고 해변도 폐쇄되어 바는 영업 중지, 식당은 테라스에서만 식사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경제는 다시 침체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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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망자수의 실제수는 지금 발표한 것보다 28% 높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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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자들은 모두 마스크는 필수이고, 제발 거리를 두어라!이번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가 아예 퍼펙트 스톰이 될 거라고 경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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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뉴섬은 식당, 와이너리와 테이스팅룸, 극장, 가족오락시설,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 밀폐된 곳은 가지 마세요. 이번 연휴 주말에는 해변도 닫고 불꽃놀이도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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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흑인차별 존슨 총리의 보좌관인 커밍스가 격리 상태에서 멀리 여행했음에도 제재를 받지 않았고, 아무런 사과도 참회도 없다며 언론들도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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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흑인과 유색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는 특별히 엄격하게 집행돼 가차 없이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 물론 격리는 경찰서에서 구금생활로! 이런 사례가 속속 등장하자 영국에서도 BLM 운동이 더욱 거세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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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보안법의 후속 보도도 중국에서는 홍콩 보안법이 외세와 결탁하여 중국으로부터의 이탈이나 전복, 테러의 획책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독립을 일방적으로 말하는 우산혁명에 자극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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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외무상이 나서 발표했지만 지난달에는 총리가 직접 나서 비난을 했다. 미국도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철회하고 거래하는 은행까지 제재한다니 홍콩에 본사나 아시아본부를 둔 은행은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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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영국은약300만명안에서BNO특별비자를홍콩사람에게준다고하네요. 미국도 곧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우선 미국은 신장에서 강제로 동원된 인력으로 만드는 모발제품 일체를 수입금지시켰다. 당연히 중국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런 조치는 엄청난 재앙이 될 거라고 협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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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는 웅은 무슨 일이든 침착하고 대담했던 앵커 로즈마리 처치가 이 친중국인과 대담할 때는 억지 말에 분노하지 않고 언성을 높여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였다. 중국에서 공직을 지낸 열혈 공산당원인 이 여성도 대단한 선장이라 앵커가 뭐라 하든 제 목소리만 되뇌고 공격합니다. 진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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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카를 교육위 디너파티 동안 격리돼 불편했던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해제를 기념해 이곳까지 하면 금세 재확산돼 여름철 성수기 관광객을 모두 놓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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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이니 한번 보세요.


# 러시아 반푸틴 인사자는 그런 사람들이 다 체포돼 아무 소식 없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아 있고 이렇게 책도 만들고 유튜브도 하고 팬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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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저서를 들고 저자에게 서명을 받으려는 행렬입니다. 놀라운 광경! 그래서 예전처럼 95% 이상의 찬성이 아니라 전달 투표까지 합해서 [이건 전부 날조다]78%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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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 단속 멕시코에서 마약이 왕성해서 한탕 하므로 조직이 강하게 또 마약 재활 센터를 무장한 남자가 공격, 2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ㅊ한국도 북한에서 마약이 들어오면서 급격히 중독자가 늘고 있다고 다들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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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수억불분달라 밀수약 적발 이탈리아에서는 중동의 테러단체 ISIS의 수억불분의 약[대부분 마약을 의미함]을 선적하려고 하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네. 사진을 보니 그 양이 대단하네요. 간도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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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멜버른 봉쇄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호주의 멜버른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멜버른시 전체를 봉쇄했다고 합니다. 여기 차이나타운이 중심가 한가운데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과거 호주 광산 초기 개발 때 중국 본토에서 데려온 밤들이 모여 중심가에 큰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고, 중국 본토의 후원으로 더욱 팽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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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받고자 자동차가 몇시간 대기하면서 나란히 있는 광경입니다. 한국 학생들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서 한인식당에서 많이 일하던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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