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사망자가 18명이 됐다고 하프니우프니다. 평소에는 몸이 약한 노인들이 우한 폐렴의 확진이라면 그 피해는 급격히 늘어날 것 같다고 합니다. 나라 전체가 '재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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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것은 병실이 부족해서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앞으로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제 친구의 의사나 의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사태가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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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보낸 사진이에요. 대구 계명대 의대 교수들이 받은 도시락이라고 합니다. 다들 과로에 격무에 지쳐 기절 직전인데 어떻게 이런 형편없는 도시락을 줄 수 있는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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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살은 기름기가 많아 돼지 목덜미를 넣고 짜파구리를 만들었다는 이들. 아마도 면역력을 높인다면 청와대에서 우리 세금으로 살코기와 다름없이 먹고 있을 겁니다. 왜냐고요?지금그들의삶과한국민의삶이완전극과극. 그곳은 '문사장네'로 우리 국민의 생활은 반지하 송강호네가 아닙니까? 내일부터 우체국에서 한 사람 앞에 5장씩 마스크를 팔고 있습니다. 근데 아예 안 가는 게 좋아요. 우체국마다 배정된 것이 80세트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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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나빴던 것은 '마스크 부족'단지 한가지라고 생각할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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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의 우한 폐렴을 이기는 것이 자주 독립했다고 하프니습니다. 참 헛소리도 가지가지입니다. 자나깨나 북한에 대한 러브레터는 빼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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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이 나라 국민들이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천지' 아니면 무엇이 신천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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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사려고 이렇게 길게 줄을 서다니? 실감할 수 있는 '신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