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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엑스 확인

"안녕하세요~ 푸셔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프 기어 뉴스나 제크시오에서의 제크시오 엑스 드라이버 시타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몇 명이 지원했는지 모르지만 우선 다섯 명이 선정됐다고 한다. 관련 기사는...


위의 링크에 당첨된 제 이름이 있습니다. 오늘 지금은 어제가네요. 던롭코리아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이나 내일쯤 시타클럽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10일정도 시타기간이라 짧으면 짧은 기간이니깐 오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제크시오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크시오의 정의도 아니고, 제크시오 브랜드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본다고 합니다. 우선 제쿠시오는 일본 브랜드의 골프 클럽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던롭코리아가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던롭코리아에는 젊은 층을 겨냥한 스릭슨, 그리고 몇 년 전에 인수한 클리블랜드, 그리고 제크시오가 있다고 합니다. 제크시오라는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요?저는 시니어클럽, 높은클럽, 여성들이 사랑하는클럽, 박인비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마치 비공인 클럽에 가기 전에 사용하는 비싼 시니어 클럽...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부터 젊은 브랜드로 변화하기 위해 매년 어린 채소를 출시했습니다.​


네, 제가 쓰는 제크시오 X입니다. 아직 받지 못했지만, 과거에 제크시오 클럽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아, 참고로 저는 43살이고 구력은 10년정도 됩니다. 드라이버는 현재 코브라 F9+투어 ADMT6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예전에 같이 라운딩 가셨던 분의 제크시오 클럽을 잠시 사용해 보았는데.. 그 때 느낌은 정말 편하게 그리고 생각보다 거리도 잘 나오고, 막힘없이 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그 이후로 사실 기회가 없어서... 이제야 다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쨌든 제크시오X는 제크시오 사이트에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리브랜딩을 선언한 드라이버, 클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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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이라는 문구도 마음에 드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거리, 릴렉스, 타구음의 균형을 맞춘다는 선언이 가장 먼저 들어왔죠. 그리고 제크시오가 항상 자랑하는 아주 균형 잡힌 샤프트까지. 그리고 헤드/샤프트/그립까지 특화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시너지 테크놀로지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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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를 보면 신개념 파워 포지션이라는 것을 적용해 쉽게 그리고 상상을 초월한 비거리를 탄생시킨다. 어떻게 드라이버의 균형을 잡고 백스윙 톱에서 응축된 힘이 헤드스피드를 가속시켜 최대한 임팩트를 끌어낼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보면 완벽한 밸런스로 힘의 손실 없이 공을 날려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과학적인 이론은 참으로 어렵다. 내가 기계공학과 전공자긴 하지만 모멘트가 어떻든 에어로다이내믹스가 어떻든 어려워. 밸런스가 좋고 비거리가 좋아서 관용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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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제작된 젝시오X만의 그립에 웨이트가 추가되어 골퍼가 더 쉽게 파워 포지션(아마도 최고력이 응축되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은 머리를 고정시킨다는 문구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아마 클럽이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 탑의 위치에 오를 때 발생하는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더 편하게 스윙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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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헤드 디자인이에요. 결국, 제가 젝시오엑스를 받아도, 포스팅시에는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지만, 일단 사진으로 봤을 때는 꽤 젊어진 디자인입니다. 제크시오의 정체성 X가 커 보입니다. 일단 드라이버를 받으면 시승기, 그리고 디자인 부분을 한 번 꼽기로 합니다. 드라이버 체험기는 처음이라서 가끔 제 골프채를 써보면 어떻다고 써보는데 가장 객관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공개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젝시오X의 기본적인 구성, 설계 컨셉, 그리고 샤프트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이포스팅은제가제크시오X체험단에선정되어홈페이지를참조하여이렇게되지않을까하는기대감으로간단히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