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직장이 대세이고 저는 젊은 시절일수록 경력과 경험을 쌓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원활치 않아 저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철도차량정비기능사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되었고, 초보 수험생인 만큼 교육기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결국 동호회에 있는 여러 후기를 읽고 나서 동호회 강의, 교재를 통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철도 차량 정비 기능사 시험은 1년에 1회 밖에 기회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 모두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을 확보하지 않으면 그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회가 없을 정도로 준비과정에서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필기 과목인 철도 차량, 일반 기계 공학, 안전 관리를 살펴보면 육안만으로 학습량이 쌓여 있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교재 안에는 실제 시험에 출제 성향이 높은 내용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목차의 파트별 개념을 잘 이해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초심자의 수험생인 제가 봐도 이해하기 쉬운 해석도 있으므로, 이해를 중심으로 진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것은 철도 차량 정비 기능사 동호회의 강의였습니다. 화질은 물론 강사의 목소리 톤도 듣기 편해서 요약을 부드럽게 정리하면서 진도를 나갈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이해를목표로개념을하나씩설명해주기때문에기본틀에서실력을높일수있었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초반에 이론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이해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진도를 나가기는 쉬웠는데 후반이 되면서 철도 차량, 일반 기계 공학, 안전 관리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져 혼란스러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교재를 참고하면서 배우니까 이해력을 키울 수 있었고, 높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렵다고 해서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끝까지 도전해서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결과 8개월만에 철도차량정비기능사 전 과목의 정독은 물론 3회 독해까지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제푸는것도병행적으로하기때문에문제풀때에시간도단축이되고,반복한실수도크게감소해서효율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알고 있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문제 유형이 변형되었다는 사정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었고 만족도가 높은 학습법이었어요.
실력이 조금씩 변화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올라가고, 문제를 풀면 정답을 맞춘 개수가 많아서 만족도가 높은 커리큘럼이었습니다. 확실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철도 차량 정비 기능사 필기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시험 전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잘 준비해서 좋은 점수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