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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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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주 특허청장, D.CAMP와의 업무협약 및 액셀러레이터·투자자 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19일 밤 2시 D캠프 선릉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사장 김태영, 이하 D-CAMP)와 ‘지적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 청년세대의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기관들이 총 5,000억 원을 출연하여 2012년 5월 설립,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활동 수행, 이번 협약은 액셀러레이터들이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IP(지적재산, Intellectual Property) 관점에서 투자하고 보육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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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관점 투자 및 보육은 창업 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확보하고, 해당 기술의 가치에 따라 IP 금융·투자를 받아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입니다.*특허보유창업은 미보유창업 대비 3년 이내 VC투자확률 47% 증가(전미경제연구소, 2017)*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은 특허보유시 미보유비 35배 증가하고, 창업후 1년 이내 상표권 등록시 미등록시 미등록시 5배 증가(MIT Innovation Initiative, 2016)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은 D-캠프 창업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개될 뿐만 아니라 특허청의 IP(지적재산, Intellectual Property Property)기반 창업지원을 받게 됩니다.도 투자, IP 전략 컨설팅, 국내외 IP 권리화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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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 박원주 특허청장은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관련 지적재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적재산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특허청 박원주 청장은 "지적재산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창업기업의 특허기술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되고 가치를 제대로 부여받아 기업의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며 "지적재산 보호 강화를 위해 7월 시행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IP펀드 규모를 확대(2019년에는 2,200억원)해 IP관점의 연예업 투자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오늘 D-CAMP와 상호협력을 약속한 것처럼 민간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민관에서 추진하는 지적재산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는 액셀러레이터와 투자자들에게 지적재산정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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